미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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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속마음 일기장

안녕하세요. 미미네 속마음 일기장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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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하는 법을 바꾸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약 2달여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은 말하는 방식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말에 공감해주고 듣기를 원합니다. 저도 누군가 제 말에 귀 기울여주고 호응을 해준다면 신이 나서 이야기를 할겁니다.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들어준다면 상대방은 대화에 만족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게 바로 '대화가 통한다' 라는 게 아닐까요?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둘 사이는 발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반대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대화가 반복적으로 통하지 않는다면 '우리 안 맞나?' 생각이 들지 모릅니다. 이처럼 대화는 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대답을 할 경우입니다. 흔히들 답정너라며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돼' 라는 말을 쓰기도 합...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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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노는것보다 애인이랑 노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요즘 그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드는 생각인데, 분명 너무 재미가 있지만 여자친구랑 더 놀고 싶다! 저에게는 다음주면 1주년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집에 안가다보니 동거하게 되어 9개월정도 동거를 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1년밖에 안만났지만 다른 1년만난 커플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서 그런지 엄청 깊고, 오래만난 듯 편안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설렘은 줄고, 편안함이 는 어느 커플들처럼 말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설레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처음처럼 손만 잡아도 떨린다가 아닐 뿐 서로에게 설렐때는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한달이 30일이라는 가정하에 29일은 보는 우리는 서로 많이 편해졌고, 때로는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인간관계에 지친건지 아니면 그냥 서로가 너무 좋은건지 각자 친구들을 만나러 가도 빨리 집에 오고싶어하고, 친구들을 만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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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적립금이 들어오지 않은 사람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오늘 20일이라 적립금 인증글이 제 눈에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잔액이 그대로입니다. 혹시 저와 같으신 분들 계시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저도 정산이 되는건가요? 얼룩소를 하는 이유가 정산의 목적이 아니지만 나름의 재미였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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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까지 버티기란 참 어려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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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정년까지 버티기란 참 어려운 인생..

안녕하세요. 글을 보다보니 너무 안타까워서 답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많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본인을 억누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요즘같이 개인주의가 유행인 시대에 혼자 힘들게 사시지는 않으신가요? 누가 굶던, 아무런 생각도 하지마시고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응급실까지 다녀온 모습을 보시면 가족들은 너무 힘들지 않으실까요? 당장 그만두기 힘드시지만 다 제쳐놓고 자신에게 조금 집중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싶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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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허세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오늘은 어제 술을 마시고 부린 저의 허세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 합니다. 어제 친구들 세명과 함께 술을 마시기로 하여 뭉티기와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한 병, 두 병 마시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전화를 왔습니다. 저도 그렇고, 같이 술을 마시는 친구들도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장난끼가 발동한 친구가 저와 다른친구가 전화를 하고 있으니, '어디! 남자가 술을 마시는데 뭐라해!'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장난치는 겁니다. 저희 세명은 커플끼리도 자주 놀기 때문입니다. 친구의 말에 자극을 받은 우리는 술도 마셨겠다, 용기가 생겨서 친구의 말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돌아오는 건 애정섞인 욕설이였죠.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둘이 통화하거나 만나면 애교를 많이 부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전화를 받으면 목소리가 무뚝뚝해집니다. 저도 밖에서는 그렇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반면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갑자기 서운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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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요즘 일상이 그냥 행복해서 글을 몇자 써보려고 합니다. 누구와 다를 특별한 일상은 아니지만 요즘 기분이 항상 좋네요. 평일에는 눈뜨면 회사 퇴근하면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저녁, 그리고 블로그와 얼룩소 끄적이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여자친구와 서울여행, 포항에서 데이트, 함께 미래를 위한 공부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한달에 1~2회 올라가는데 최근이는 에픽하이콘서트, 서울재즈페스티벌, 전시회 등 다니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쉬는 날이면 카페가서 함께 블로그도 쓰고, 지난 시간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웃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일주일에 6-7일정도 여자친구와 함께합니다. 일상의 전부죠. 놀러갈때도 손꼭잡고 다니고, 잠을 잘때도 팔베게를 하던지, 안기던지, 다리를 올리던지 꼭 연결해서 잠을 청합니다. 그래서 왜 행복한지 생각을 잠시 해봤으나, 너무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또 사이가 좋으니 더 행복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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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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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회사를 다녀야 할까?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요즘 문득 '언제까지 회사를 다녀야 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실 회사란 곳이 자아실현을 위한 곳이기도 하지만 저는 월급이 회사를 다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 생활이 크게 재미가 없고, 보람도 느끼지 못하며 더 많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주식투자나 비트코인, 온라인 사업 등으로 단기간에 부자가 되신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러우면서도 상대적 허탈감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직장이 있어 안정된 삶은 살 수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삶이 지루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지금 사는 방식이 맞는지?, 목표를 명확히 가지지 않아서 무력감을 느끼는지 등의 문제로 말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제가 선택한 방법은 '목표의식을 명확히 가지자' 입니다. 목표의식은 단기간으로는 하루, 중기로는 일주일, 장기로는 3개월 이내로만 잡아보려 합니다. 길게 잡아버리면 미루기 마련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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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기 - 이것만 알면 어렵지 않다.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는 방법에 대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사진을 잘 못찍습니다. 똥손까지는 아닌데, 완전 만족할 만한 사진 찍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저는 노력했는데 싫어해서 기분나쁘고 또, 여자친구는 사진을 못건져서 기분나쁘고 결국 여행이나 일상에 사소한 다툼이 되기 마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기본적으로 인물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해 조금 알아보니 간단한 것들로 사진 퀄리티가 많이 좋아질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1. 걸고 찍어라   - 프레임에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를 걸고 찍으면 사진이 훨씬 입체감이 있다. 2. 중간에 맞춰라   - 일자로 뻗어진 예쁜길이 있다면, 길 위에 찍는사람, 찍히는 사람 - 프레임까지 모두 중앙에 정렬해라. 3. 움직이는 사진을 찍어라   - 정지된 모습보다는 움직이는 사진이 훨씬 매력적. 요즘 카메라는 AF가 좋아서 걸어가면서 찍어도 초점이 잘 잡힌다. 4. 손에 뭘 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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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면 돈이 많아야 한다.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오늘은 제 개인적인 고민을 쓰려고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20살에 군대를 다녀와 22살부터 일을 하여 4년째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요즘 부쩍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지고, 그것을 제 옆에 있는 여자친구한테 드러내는 모습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생활이 가끔은 너무 힘들어 정년까지 일하기에는 너무 막막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하필 그 시기가 코로나로 인해 동학개미들이 많이 유입될 시기였습니다. 그 끝자락에 들어가니 잘될 수가 없었습니다. 주식도 잘안되고, 다시 묵묵히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가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잘해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너무 좋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동거를 하게 되었고, 결혼을 같이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아파트 분양을 하게 되었고, 회사 복지혜택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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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하는 사람
내 도전이 무의미 하다고 느껴질 때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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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내 도전이 무의미 하다고 느껴질 때 (동기부여)

맞아요. 정말 처음에 시작하고 계획을 짤때는 금방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는 저를 상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죠. 예를 들어 수영을 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처음엔 발차기, 팔돌리기를 넘어서야 비로소 자유형을 할 수가 있죠. 그렇게 열심히 해서 배워봐야 물장구수준입니다. 처음에 할때는 나도 열심히하면 금방 연수반처럼 할수있을거야! 했지만 사실 그 분들은 최소 5년이상하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꾸준히 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으니 성급하지 않게 한다면 다 이룰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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