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네
미미네 · 속마음 일기장
2022/06/19
안녕하세요. 글을 보다보니 너무 안타까워서 답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많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본인을 억누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요즘같이 개인주의가 유행인 시대에 혼자 힘들게 사시지는 않으신가요?
누가 굶던, 아무런 생각도 하지마시고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응급실까지 다녀온 모습을 보시면 가족들은 너무 힘들지 않으실까요? 당장 그만두기 힘드시지만 다 제쳐놓고 자신에게 조금 집중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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