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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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코로나 걸려서 집콕 3일째,, 엄마는 마음대로 아프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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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코로나 걸려서 집콕 3일째,, 엄마는 마음대로 아프면 안되요^^
일주일을 어째 지내나 싶었는데
7살 둘째랑 벌써 3일째네요~
7살이라 혼자 방에서 격리가 힘든지라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둘째 이름을 부르며 00이 아프지 말고
그 바이러스 엄마한테 다 보내~ 라고 하고...
나도 곧 걸리겠구나... 하고 지내는데
저는 수퍼면역자인지? 아직 아무 증상없이 건강합니다.
참 다행이다 싶어요~
저까지 아프면 애 밥이며, 케어를 어찌하나요...
(엄마는 마음대로 아플수도 없는 존재이지요^^)
아이도 첫날 하루만 딱 고열로 힘들었고 아픈곳 전혀 없이 잘 지나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저랑 붙어 있으니 이 참에 책도 수시로 읽고, 한글 공부도 하고
색칠도 같이 하고, 블럭도 맞추고 좋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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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찌르기 싫다는 아이 붙잡고 자가키트 검사... ㅜㅜ 안쓰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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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찌르기 싫다는 아이 붙잡고 자가키트 검사... ㅜㅜ 안쓰러웠어요.
아침에는 바쁠것 같아
어제 저녁 자기전에 학교와 유치원 갈려면 자가키트검사 해야 한다고 하니
13살 첫째는 덤덤히 잘 했어요.
(지난주에 반에 확진자가 나온 상황으로... 자가검사해서 음성이 나와야지 오늘 등교 가능한 상황.)
반면 7살 둘째는 자가검사키트 너무 싫어해요...
싫어서 우는 아이에게 이거 안하면 유치원 못 간다고 했더니
그럼 알겠다고 꾹 참는데....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더라고요. ㅜㅜ
(유치원은 권고라고는 하지만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검사한 키트를 내라고 하니... 말이 권고지 강요같아서
안 하기도 그래요.. ㅠㅠ)
더 미안했던건....
오늘 아침 씻기면서 둘째 코속을 보니 살짝 상처가 나서 피가 났더라고요...
엄청 미안했어요 ㅠㅠ
이제 더 어린아이들에게 예방접종 시작한다는데
정말 맞추기 싫으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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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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