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김보경 · 이왕이면 긍정마인드!
2022/03/10
집에서 아이 잘 키우는것이 돈 버는거다 생각해서 워킹맘 포기했는데....
그래서 집에서 요리사이자 종합학원선생님 역할을 해 왔는데
진짜 이제 아이가 크면 클수록 엄마의 역할은 적어지니
나도 뭔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집니다.
그런데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덜컥 겁부터 나네요.
온라인 쇼핑몰 열고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뭔가 하자마자 성공해야한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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