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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하니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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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하니

속상하기도 하고 화도 납니다…

어제 친구 A의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사회 초년생 시절까지 엄청 친하게 지내던 B친구라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10년전쯤 제가 회사생활을 너무 힘들어라하고 돈적인 문제로 항상 그때도 힘들어했었는데 언제 잘 다니던 회사까지 가족들 몰래 그만두고 안좋은 방향으로 빠져서 나쁜친구는 아니었는데 돈에 눈이 멀어서 다단계에 빠졌고 빚 감당이 안되다보니 저부터 다단계회사로 끌어들여서 안좋게 끝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초대를 했더라구요.... 친구A는 사정 다 알고 그것때문에 제가 얼마나 불안에 떨고 울었는지 곁에서 다 봤던애인데 순간 너무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신분증이 넘어갔으니 개인정보도 다 털렸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고 그럴때라 지방사람인데 친구가 서울에서 같이 만나서 놀자고 모르고 갔다가 1박2일을 끌고 여기저기 끌고다니더니 그런 건물로 데려갔는데 제가 길치이기도 하고 서울지리를 전혀 모르니까 멀리 외출시에는 친구를 의지하는 편이고 계속 돌아다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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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하니

요즘 날씨가…

봄이 오는듯하면 추워지는 걸 계속 반복하는 느낌이에요 속초는 3월에 눈왔다던데 환경오염이 심하긴 한 것 같아요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황사도 자주오고 겨울치고 지나치게 따듯하다던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ㅠㅠㅠㅠ 나라경제는 점점 어렵고 삶이 참 삭막하고 각박하게 느껴집니다 좋은소식 같은 건 요즘 듣기 힘들고 다 어렵고 아픈 소식들만 전해지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안좋은 것 같아요… 2024년에는 좋은소식이 있겠지.. 하며 2023년을 힘들게 마무리 지었는데 마음이 턱 막히는 소식들만 들려오니 착잡합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 번 다가오는 4월도 기대해보렵니다…ㅎㅎㅎㅎㅎ 낙심한다고 달라질 것이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ㅠㅠㅋㅋㅋㅋㅋ 잘 안되기는 하지만서도…. 저도 그렇고 모든분들 정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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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하니

거의 1년만에 와보네요

취업난에 취업 안된지도 얼마나 됐는지… 사는 지역권에 젊은사람들이 다 타지로 갔다더니 왜 갔는지 알 것 같아요 알바자리도 없고 약간 이상한 곳들이 많이 자리잡은거 같아요 한달에 한 번 씩 사람을 갈아치우는지 계속 사람을 다시 뽑는 것 같은….. 최저시급도 없고 야간근무만 하는곳도 꽤.. 주말근무 대부분에… 주6도 허다하고 그게 아니면 3시간씩 주3일 등 근무시간도 애매하고 버스도잘 안다니고 월급으로 차비랑 식비도 겨우될까말까 막막하네요 ㅎㅎㅎㅎ…. 그마저도 아쉬운 형편인데 취업이 잘 안되서 괴롭네요 알바도 좋고 부업도 좋으니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좋은소식이 안들리니 자신감도 점점 떨어져가고 ㅠㅠㅠㅠㅠㅠ 나만 일 안하고 노는 것 같고 그러네요…. 남들은 어디라도 들어가라는데 제가 문제있는건지 쉽지가 않네요..
생활/사건사고
달
달려야하니

완전 여름이네요...ㅠㅠㅋㅋ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어서 날씨가 그렇게 더워진 줄 모르고 있었는데 몇 일 전부터 사람들이 더워서 죽겠다고 계속 이야기 하길래 '조금 더워졌나보다...' 싶었는데 어제는 얇은 블라우스에 통풍 잘 되는 얇은 슬랙스 바지 입고 나갔는데도 더워가지고 땀이 삐질삐질 나더라구요^^....;;; 물론 어제는 직장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었지만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너무 더워서 결국 실내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었는데 순식간에 공기가 다르네요ㅎㅎ;; 저희 집엔 요즘 시대에도 에어컨이 없어서 올 여름도 어떻게 나야할지 걱정되긴 하는데 직장에선 시원한 바람속에서 근무할 수 있어서 좋네요 오래되어서 그런지 에어컨에서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요...ㅠㅠㅋㅋㅋ 다들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오늘도 화이팅!!
기후/환경
달
달려야하니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날이 계속 추웠다가, 풀렸다가, 더웠다가, 비오다가... 계속 이도저도 아니게 날씨가 바뀌더니 이제는 정말 기온이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도 잘 때는 조금 쌀쌀한 감이 있긴 하지만요...) 계속 이른아침이나 저녁시간 대의 출퇴근 시간대 정도로만 돌아다니고 실내에만 있어서 잘 모르고 있다가 오늘 점심시간에 잠깐 밖에 내려갔다 올 일이 있어서 잠깐 내려갔다가 햇빛 받고서 '이제서야 계절이 바뀌려나 보다' 싶더라구요.....ㅎㅎㅎㅎㅎ 직장에서 요즘 정신이 없이 바빠서 계속 피곤하고 몸도 얻어 맞은 것 같이 아프고 뻐근하고 했었는데 어느새 5월달도 중순을 향해서 가고 있네요~ 이번해는 봄날씨가 온 건지도 모르게 계속 춥다가 밖에 나갈 일이 많이 없어서 계절도 더 잘 못느꼈던 것 같습니다ㅠㅠㅋㅋㅋ  다들 맛있는 점심식사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달
달려야하니

4월 한 달도 얼마 안남았네요~

4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5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ㅎㅎㅎㅎ;; 몇 일 전만 해도 실감 못하고 있다가 주말 앞두고서 이제야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곧 5월의 시작 5월 1일 근로자의 날도 몇 일 안 남았는데요. 이 전 직장들에서는 근로자의 날에 많이 쉰 적이 거의 없었어서 이번에 근로자의 날 쉰다는 소식에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4월까지만 근무하기로 했던 계약직이 예상치 않게 조금 더 다니게 되어서 쉬는날까지 야무지게 쉬고 그만두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근 안하는 건 좋지만 집에가서 종일 층간소음에 시달릴 생각하니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요... 마음은 가볍습니다. 해야 할 일이 없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다가오는 주말과 근로자의 날까지 푹- 쉬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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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려야하니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가...

풀리는 것 같으면서도 다시 추워지고 풀리다가도 춥고.... 계속 이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 같은 요즘이네요 ^^;.... 덕분에 두툼한 옷을 차마 넣어 놓지는 못하고 이 옷 ,저 옷 다 꺼내 놓고 필요에 따라 입느라고 방이 엉망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 제가 사는 지역에는 비가 약간 내린다고 하더니 아침에 살짝 흩뿌리는 듯하게 살짝 내린 것 말고는 안 오는 것 같아요.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변덕스러우니 감기도 찾아온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집은 난방이 되니까 잘 모르고 있다가 출근하면 사무실이라 그런지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정신없이 일하고 짬내서 잠깐 밥 먹고 하다보니 어느새 오전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힘내서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후/환경
달
달려야하니

끊을 수 없는 군것질...

3월부터 계약직으로 잠깐 입사한 것인데 한 달 반정도 되는 기간동안 직장에 비치된 군것질 거리 한 두개 씩 집어 먹다보니 어느새 5kg나 불어버렸네요...^^......  집에서 백수로만 8개월 정도 제대로 못 먹으면서 있다가 간식 거리가 눈 앞에 있으니 야금야금 먹다 보니 양이 좀 늘기도 했고 밀가루와 달달한 음식들 뿐이니 살이 금방 찌네요..ㅎㅎㅎ;; 나잇살도 있는 것 같고요.....ㅠㅠ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같은 체중이어도 찌는 부위와 양이 다르다보니 옷이 안 맞아서 힘든 요즘이네요..... 그래서 매번 하는 다이어트 결심을 여름이 오기전에 해볼까하는데 잘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식사량이 불규칙 하다보니 더욱 체중이 금방 불어나는 것 같아요ㅠㅠ 날 좋은 오늘 하루도 힘내서 다들 화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달
달려야하니

층간소음 다시 시작이네요...ㅎㅎㅎㅎ....

아랫집이 얼마 전에 이사 가고나서 그래도 윗집 소리만 들리니 잠도 조금은 더 편하게 자고 그랬었는데 얼마 안 지나고나서부터 계속 밑에 집에서 사람 소리던지 쿵쿵거리거나 망치질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다른 곳에서 나는 소리가 전달되는 줄 알고서 '방음이 도대체 얼마나 안되는 것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밑에 사람이 사는 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길에 아파트 밑에서 한 번씩 보면 불이 켜 있는 골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알 수 있었는데 항상 베란다 쪽에 불이 꺼져 있길래  사람은 아직 이사 안 온 것 같은 것 같은데... '집을 수리하는 사람들이 점검하러 한 번 씩 계속 오고 가는 건가..?' 싶었지만 아무리 들어도 씻는 소리 문 닫고 쿵쿵- 거리는 사람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리였고 새벽이나 밤늦게도 소리가 나길래 윗 집 소리 혹은 다른 라인에서 나는 소리가 대각선으로 타서 소리가 난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이상하다 싶어서 계속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최근...
생활/사건사고
2
달
달려야하니

백수생활 잠시라도 끝났다고 좋아했는데...ㅎㅎ...

3개월 계약직으로 들어온 곳인데 1개월 더 연장되어서 4개월 계약직으로 계약하고 들어온 곳이었는데 2개월까지만 채우고 마무리하고 그만두게 되었네요ㅎㅎ; 일단 말씀하신 것 보다는 좀 더 넓은 방향으로 일하는 것도 그렇고.... 식비도 지원이 된다고 기재가 되어있어서 당연히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그마저도 회의를 통해 겨우겨우 어렵게 10만원 지원을  받기로는 했구요....ㅋㅋㅋㅋㅋㅋ.... 사무직으로 들어오긴 한 것인데 외부 일정이 참 많고 타지로 가는 일도 잦고.... 타지까지는 전혀 생각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어쩌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이례적인 일이라는데 계속 이례적인 일만 일어나는 것도 당황스럽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상황 살펴보니 출장비 지원도 들어간 돈에 비해 턱 없이 적은 비용을 지급하는 것 같은데 그마저도 저는 해당이 안 될 것 같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두기 전에도 타지로 가야하는 일정이 있어서 그...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