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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들어줄게요

누군지 모르기에 할 수 있는 얘기들 나누고 들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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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y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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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는' 것도 '하는' 것

못하는 것도 하는 것이라면 결국 우린 늘 무언갈 하고 있는 셈이다.  - 뭔갈 계속해야한다는 불안감에  쉬는 것조차 맘처럼 쉽지 않을 때 쓴글이에요. 오늘 하루가 내맘에 차지 않아 스트레스로 가득할 때 그냥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토닥이고 싶습니다.  하는 것만이 내 삶이 아니라 못하는 것, 안하는 것도 내 삶의 일부니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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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잘 할 수 있겠죠?...
문곰
문곰

답글: 저....잘 할 수 있겠죠?...

벌써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군요  고등학교 때는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경험하시겠죠? 그만큼 유진님도 많이 성장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은 항상 두렵고 걱정도 많으시겠지만 너무 걱정마시고 평소하시던 대로 하시면 잘 해 나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생활/사건사고
이
저....잘 할 수 있겠죠?...
친절한민들레
친절한민들레

답글: 저....잘 할 수 있겠죠?...

유진님! 토닥토닥.. 잘 할 수 있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응원할테니 행복한 대학생활 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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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잘 할 수 있겠죠?...
샤니맘
샤니맘

답글: 저....잘 할 수 있겠죠?...

유진님! 출발선에 서계시군요. 축하드려요~^^ 기숙사 첫 룸메이트가 간호과 친구였어요. 심장서부터 시작해서 장기들을 그리고 혈관까지 길게 그려넣으면서 색을 칠했죠.  전문용어들로 각각의 명칭들을 기입하기를 반복하며.. "으으..난 간호과에서 이렇게 색칠공부를 많이 할줄 몰랐다. 야...그냥 외우면 되지 ..우리 교수님은 맨날 그리래~"  ㅎ 지금 어디서 무얼하는지 모르지만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대학생활하면서 학과에도 충실하시고 동아리활동도 많이 하세요~^^ 무엇보다 경험이 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생활/사건사고
박수현
박수현

시작은 블로그로

전에 쓴글 터닝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나가볼게요 지금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약 두달가량 되었구요   이웃은 3700명 하루방문자수는 200명정도되요 글의 주제가 육아이고  퇴근하고 6시부터 블로그를 하며 글쓸 시간이 부족하여 아직까지는 글이 많이 쌓이진 않다 보니  하루 방문자수는 높은편은 아니에요 꾸준히 태하와의 일상을 써내려가니 봐주시는분들도 많고 재밌더라구요 하루가 무료했던 삶을 바뀌게 해준게 블로그였어요  내일또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