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아마추어 창작 공간 캔버스에는 현재 약 12만 명이 넘는 창작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기준 미국 MAU는 1천250만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12월 기준 모바일 앱마켓 분석업체 데이터에이아이(data.ai)에 따르면, 미국 내 월간 사용자 규모는 2위 사업자보다 7배 이상 높았다.(출처 : '김준구 대표 "네이버웹툰 압도적 1위...경쟁사는 넷플릭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2023년 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많은 기사가 "미국 내에서 우리가 1등 플레이어"라는 부분에 방점을 찍었다. 1등 플레이어는 "지난해 1천500만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달성하고, 미국 메이저 3대 상을 우리가 석권했다"는 것으로 설명되었다.(미국 메이저 3대 상을 수상한 작품은 '로어올림푸스')
여러 성공의 지표 중 캔버스(Canvas)에 "12만 명이 넘는 창작자가 활동"하고 있다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네이버 웹툰은 미국만화의 새로운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