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냉증이 심각한 사람의 증세는 한약 없이는 개선하기가 참 어렵다. 대안으로는 뭐가 있을까?
운동? 수족냉증인 사람들은 운동을 시키려 해도 쉽지 않다.
신체 구석구석 곳곳에 충분히 혈액이 닿지 않는다.
소화력도 충분치 않고 근력이나 체력도 좋지 않다.
수족 냉증이 매우 심각한 사람들은 운동 과도하게 시키면 오히려 병이 날 가능성도 높다.
현대의학?양방에서는 애초에 이걸 병으로 보지 않아서 수족냉증이라는 상병 코드 자체가 없다. 병으로 보지를 않으니 약도 없다. 아무리 당사자가 힘들어도 정상 범위라는 말만 들었을 것이다. 기능의학쪽에서는 그래도 느린대사 증후군이라는 용어로라도 정리해준다만.
출산?출산하면 수족냉증이 좋아진다고 한다. 물론 출산하고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손발이 따뜻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 때문에 출산을 할 수는 없다. 또한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체질적 경향성은 출산을 여러번 해도 어쩔 수가 없다.
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