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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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멋지게 살고 싶은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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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22살 남자 입니다. 그전까지는 이런생각 하지도 않았는데 요새들어 이런생각에 잠도 못잘정도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공익 판정을 받았기에 처음에는 산업체로 가서 경력을 쌓자는 마음으로 들어간 산업체 2주동안 일하다 너무 스트레스받아 퇴사하였습니다. 그 때는 정말 힘들었기에 별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공익 대기기간동안 놀고 있을 수만 없겠다 생각들어 휴대폰 대리점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나의 삶이 너무 좋은 저에게는 월 5일 휴무는 너무 적다고 생각되었고 일 하는 상권이 어르신분들 많은 상권인데 어르신들에게 설명도 잘 드리지 않고 판매하는게 양심에 찔려 1주일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옷매장에 취직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일주일중 월 화는 쉬는줄 알고 들어갔지만 사실 월6일 휴무였고 근무시간도 10시간이라 나의 삶이 너무 없다고 생각이 들며 젊은 나이를 너무 버리는게 아닌가 그냥 그만두고 싶다고 자꾸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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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대학교 의무행정과 다니시는 분

제가 의무행정과는 아니지만 아는 대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의무행정과라는것이 생겨난 이유는 보건의료의 세계는 점점 전문적으로 세밀하게 나눠지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진료와 치료 외에도 보건과 관련된 행정, 경영,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해진 탓에 여러 학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그중 하나가 의무행정과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에요 의무행정과는 보건의료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실무 능력을 키움으로써 다양한 보건의료 기관에서 의료정보를 활용하고 행정 실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학과입니다. 따라서 의무 행정과를 졸업하게 된다면 사기업 쪽 취업이라면 종합병원, 제약 회사, 보험 회사에 취직이 가능하며 공공기관에서의 취직을 원하신다면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에 취직 할 수 있답니다. 시험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건강보험사, 병원행정사, 보건교육사, 의무기록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다면 취직하는데 유리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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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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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일하는가가 중요하다.

여러직장을 다녀보았습니다. 물론 정식으로 다니는 직장은 아니지만 정직원으로 취직하기전 여러직장을 다녀보며 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녀보았습니다. 다니면서 느낀것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누구와 일을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느끼네요. 이번에 들어간 옷가게에서는 정말 좋으신 사장님과 직원을 만나 일이 고되지만 즐겁게 웃으며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 만나서 즐겁게 일 하길 바랄게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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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수익 정산 기준

얼룩소는 정산이 어떤 기준으로 언제 정산 되나요?? 수익을 얻을 수 있다하여 가입하여 활동하다보니 꽤 재미도 있어 계속하게 되는데 수익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서요 🤣 정산 받으신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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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이야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큰 축복이기 때문에 그 축복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것 같다. 15살 음악의 꿈을 키웠다.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였지만 17살 전국 대회에라는 벽에 부딪히며 좌절하며 취미로 남게 되었다. 17살 복싱선수라는 꿈을 키우며 대회에서 우승을 2번 하였지만 18살 여름 손 뼈가 조각나며 꿈이 흩어졌다.  19살 소방관이라는 꿈을 키우며 소방안전관리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의 교정시력이 0.8이 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원조차 할 수 없는 사실에 좌절하며 꿈이 흩어졌다. 20살 캐나다 유학을 다녀오는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가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여러 꿈을 키우고 떠나보냈다 물론 결코 그 시간이 헛되었다고 말 할 수 없지만 어떤 것 하나에 미친듯이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 것이다. 꿈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그 것을 사랑했던 만큼 마음이 아파온다. 현재 나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가진다 하더라도 다시 떠나보내야 할까 걱정부터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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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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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했어요!

사실 취직이라고 하기에는 무색하지만 공익 근무 대기하면서 돈도 모을겸 일할 직장을 찾았어요 아울렛에 있는 아이더 매장인데 잘 할 수 있겠죠? 옷 파는 매장에서 일할 때 주의해야할 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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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해제해도 될까요?

3월 4일에 제 친구와 함께 밥을 먹었는데 3월 6일날 코로나 양성이 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큰일 났다 하는 마음에 3월9일까지 격리하면서 자가키트를 했는데 3월7일에 심리적 요인인진 모르겠지만 목이 아파서 코로나구나.. 하는 마음으로 자가키트를 몇 번 사용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고 그 이후로 증상도 없어 오늘 마지막으로 자가키트를 사용했지만 역시나 음성 별다른 증상도 없고 그만 격리해도 될려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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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파 vs 찍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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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부먹파 vs 찍먹파

저는 쳐먹파입니다ㅎㅎ; 그냥 주는대로 잘 먹습니다 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는 부먹이 좀 더 좋아합니다 뭔가 소스가 더 잘 스며든거 같고 무엇보다 찍어먹기 귀찮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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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대학교 졸업장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에 대해 말하기 전 내가 전공하고 있는 학과가 내가 원하는 일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4년을 다녀도 내가 관심 없는 직종이고 하기 싫다고 느껴지면 결국에는 다른 일을 하게 될 거고 그러면 몇년동안 배운 것들이 아까울테니까요.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직종에 대학졸업의 유무를 필요로 하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대학 4년제 졸업이 조건이라면 졸업해야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4년동안 유사업종에서 경력을 쌓으면 더 좋은 스팩이 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도움되는 점은 분명이 있습니다. 내가 전공한 직종에 실망하여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하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점이 엄청난 이점이 될 수 있겠죠. 자신의 진로가 정해져있으며 대학 졸업 유무를 따지지 않는다면 저는 대학 졸업장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학 졸업 안 해도 할 수 있는 일 많다고도 생각하구요 하지만 아직 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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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소나타 유지가 가능할까?

22살 한창 차를 많이 타고 싶을 때 나는 차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이유는 21살 일을 다닐 때 차를 끌고 몇 개월 다녔기 때문에 차가 있고 없고의 삶의 질이 얼마나 다른지 알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놀러가진 못하지만 여자친구와 간간히 드라이브하며 바다도 보고하는것이 나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 해소법이였다.  하지만 차를 사기에는 선납금도 없을 뿐더러 풀할부로 대출받는다면 순간적인 허황심에 카푸어가 될게 뻔했다. 고맙게도 카푸어로 인생 하드코어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차 하나 잘못샀다 인생 하드코어 모드로 바뀌는 사례들을 많이 보여주었고 정신줄을 잡고 적금을 들기 시작했다. 마침 청년희망적금이라는 20대들에게 정말 좋은 적금이 나오게 되어 냉큼 들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적금은 적금이고 나는 차를 타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렇기에 아빠가 타시다 제네시스로 차를 바꾸시면서 남은 소나타를 탐내고 있다. 작년에 내가 타고 다녔던 차도 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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