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이야기

이영웅
이영웅 · 인생 멋지게 살고 싶은 한 사람
2022/03/13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큰 축복이기 때문에 그 축복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것 같다.
15살 음악의 꿈을 키웠다.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였지만 17살 전국 대회에라는 벽에 부딪히며 좌절하며 취미로 남게 되었다.
17살 복싱선수라는 꿈을 키우며 대회에서 우승을 2번 하였지만 18살 여름 손 뼈가 조각나며 꿈이 흩어졌다. 
19살 소방관이라는 꿈을 키우며 소방안전관리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의 교정시력이 0.8이 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원조차 할 수 없는 사실에 좌절하며 꿈이 흩어졌다.
20살 캐나다 유학을 다녀오는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가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여러 꿈을 키우고 떠나보냈다 물론 결코 그 시간이 헛되었다고 말 할 수 없지만 어떤 것 하나에 미친듯이 해본 사람들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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