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소나타 유지가 가능할까?

이영웅
이영웅 · 인생 멋지게 살고 싶은 한 사람
2022/03/08
22살 한창 차를 많이 타고 싶을 때 나는 차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이유는 21살 일을 다닐 때 차를 끌고 몇 개월 다녔기 때문에 차가 있고 없고의 삶의 질이 얼마나 다른지 알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놀러가진 못하지만 여자친구와 간간히 드라이브하며 바다도 보고하는것이 나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 해소법이였다.  하지만 차를 사기에는 선납금도 없을 뿐더러 풀할부로 대출받는다면 순간적인 허황심에 카푸어가 될게 뻔했다. 고맙게도 카푸어로 인생 하드코어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차 하나 잘못샀다 인생 하드코어 모드로 바뀌는 사례들을 많이 보여주었고 정신줄을 잡고 적금을 들기 시작했다. 마침 청년희망적금이라는 20대들에게 정말 좋은 적금이 나오게 되어 냉큼 들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