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시작하게 된 얼룩소를 시작했습니다. 부업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또 하나 생각해 본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생활스타일의 변화입니다.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숨은 지원금 받기`입니다. 제가 소상공인(실내체육시설)운영 중인데, 정부에서 방역지원금,버팀목자금등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받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지원금을 받으면 코로나를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원금이나 복지 혜택이 없을까 하며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니 소소한 복지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예를 들면 탄소포인트제 같은 자동차를 평소보다 적게 탄다거나 전기,가스를 아껴쓴다거나 이런 절약생활을 하면 현금으로 주기도 합니다. 저는 최근 카드사용을 하면 종이영수증을 받지 않고 전자영수증으로 받으면 포인트를 받아 현금으로 사용하는 제도도 가입해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라 이마트밖에 전자영수증 포인트를 실천 할 수밖에 없어 아쉽긴 했지만요.  중요한건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제도를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