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으로 여러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니 한번도 가져 본 적도 업소,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도 없는 태블릿 피씨가 갖고 싶었는데,,, 내 혈육이 아이패드 그것도 프로를 사주겠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나는 아이폰도 한번 써 본 적 없지만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거나, 일을 하는 유튜버들이 많길래 갖고 싶었는데...... 그 이후 설레서 계속 아이패드 악세사리만 보는 병에 걸려 있다 ㅎㅎㅎ 다만,, 내가 픽업 할 지점에 실버가 없는 관계로 뜨면 바로 결제 해줄테니 갖고 가라고ㅎㅎ  꺄!!!! (내가 너무 컴맹이라,, 매장에서 픽업하면서 직접 궁금한 부분 물어보라는 내 혈육) 그리고 빼빼로데이... 아니 아침부터 커피와 뺴빼로가 들어오더니, 아니 자주 오시던 단골분이  오셔서 요렇게 예쁜 마스크 스트랩까지 주시고 가는 것 아닌가!!! 흐흐흐흐 사실 나는 마스크 줄은 필요 없지만 요런 깜찍한 선물이라면 너무 좋잖아 ㅎㅎ 오실 때도 늘 친절하신데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