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동료를 보며. (마음공부로 현실이 바뀔까?)
2021/10/24
나는 일요일에도 일한다.
일요일이 시간은 짧지만 오히려 더 빡시다.
암튼 바쁜 오늘, 그 분은 오늘도 크게 깨진다.
아휴,,,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어쩜 저렇게 예전에 나랑 같을까?...'
나는 늘 착하다는 소리를 들었고, 꾀 부리지 않고 일도 열심히 했는데,,, 항상 선배들에게 많이 깨졌었다.
그럴려고 그런 게 아닌데 실수도 잦았고, 또 멀 말해주면 잘 까먹기도 하고
항상 나 스스로 확신이 없어서 여러 번 되물으니 늘 혼이 났었다.
그때는 직장에서는 아무 말 못하다가 직장을 벗어나면 그 인간 욕하기 바빴었다.
그런데 어느새 지금은 하고 싶은 말은 웬만하면 다 하고 사니, 혼잣말이 없어지고 스트레스가 훨씬 덜해졌다.
이렇게 변하게 된 이유는 '마음공부'인데, 물론 난 아직 마음공부를 제대로...
빚이 있는 직장인.
수입을 늘려서 빚을 갚고 돈을 모아가는 과정을 필터 없이 씁니다.
매일 1일 1글을 쓰며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함께 부자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