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 나이 앞자리가 4자가 되었습니다. 4학년이라니~. 초등학교에서도 고학년이 되면 학업 향상을 위한 중요한 학년인데, 4학년이 되고도 벌써 몇 년을 그냥 보낸 것만 같아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니 어쩌면 이런 생각들이 대한민국 성인 누구라면 다 있는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올해 저의 목표는 디지털 세상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디지털 머니도 벌어 보고 싶고, 나의 오프라인 일외에 온라인 상의 '나'의 존재도 만들어 보고 싶어 블로그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늦은 분들은 60대에도 블로그를 시작하셔서 열심히 하고 계시고 저 보다 훨씬 어린 10대들도 얼룩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온라인의 세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조주빈의 옥중 블로그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운영자는 그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여주에서는 한글블로그기자단 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