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무엇일까.. 학창시절 나의 꿈이 나의 직업이 되었으나 현재의 나는 그 직업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이 일은 나와 맞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지금의 내 꿈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는 요즘이다. 사람의 꿈은 변하기도 한다. 경험해보지 않았을 때와 경험 해보았을 때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과거의 내 생각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그것을 할 때 행복해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발견하고 좇아가기 위해 현재를 겪어야한다면 이를 꽉물고 견뎌내보자. 단,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그때까지만 좀 참아보자. 우리의 부모님들도 그렇게 한평생을 참아오셨지. 부모님 세대는 하고싶은 일? 그런게 어딨어. 자식들 위해 그냥 일하셨던거겠지. 그걸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프구나. 나는 현재 내 직업이 있음에도 꿈이 어쩌고 행복이 저쩌고 하는데 그래, 결론은 감사이다. 지금의 나는 비록 일이 즐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