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이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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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이뤄지길

심리와 긍정 마인드 공부하는 청년

많은 일과 사고를 겪어오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변화하고자 실천하고 노력하는 긍정 마인드 30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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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어제 공연을 마무리 하며

살면서 무대를 구경하러 간 적은 있어도 무대에 선다는 게 정말 귀한 경험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 앞에서 긴장해도 집중하면서 노래랑 안무를 하고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고 관객들이 호응하는 모습 보고 보람도 있고 좋았는데 그렇게 뒤풀이까지 하루를 불태우고 나니 마치 꿈만 같았던 느낌이네요. 인생 첫 행복한 추억이 하나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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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불멍 어떠신가요?

나에게 안 좋은 기억들, 아픈 것 다 훨훨 타서 사라졌으면~ 하면서 불을 보면서 고생한 자신을 토닥토닥 해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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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원해진 날씨

비가 오고 나서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한동안 비도 안 오고 해서 강물도 점점 줄어들고 좀 걱정됐었는데 비 좀 내리고 기온 내려가서 더운 것보다 시원하거나 추운 게 차라리 낫네요ㅎㅎ 약간 가을 옷 입고 다니면 괜찮은 느낌? 그래도 이럴 때, 감기 조심해야 될 것 같은.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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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좀 선을 지켜줘~~ㅠㅠ

선거 운동하는 거 정말 몇 백번이고 몇 천번이고 이해를 합니다. 진짜 진짜 이해합니다. 그런데 소리가 너무 커 ㅠㅠ 귀청 떨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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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도 끝나고 6월 공연이 오네요

살면서 이렇게 인생에서 무대에 서게 될 날이 오게 될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멋지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 공연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연습하고 이제 2주 뒤에 공연을 하게 되니,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잊지 못할 추억 하나 생기게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But.날씨가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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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 한 단체

참으로 답답하고 미치겠다.한 조직의 리더가 되는 사람이 정말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남한테 맡기면 끝이라는 식이라니. -사건의 시작-리더: 우리 사진 찍어야 되는데 언제 시간되요?나: 일정 잡아주세요. 그러면 제가 맞춰서 시간 비울게요. 일주일 후..리더: 우리 사진 찍어야 되는데 언제 시간되요?나: 일정 잡아주세요. 그러면 제가 맞춰서 시간 비울게요. 일주일 후..리더: 우리 사진 찍어야 되는데 언제 시간되요?나: 팜플렛 언제 만드시려구요? 예정 날짜가 언제에요?리더: 5월말나: ?!?!?! 바로 다음 주 할게요. 그후...리더: 누구누구는 사진 안 찍어도 되요(분명 여기까지 말함).나: 알겠습니다.그래서 거의 다 찍었고 한 사람만 오늘 마지막이어서 카메라를 들고 왔는데A씨: 우리 애기 찍어줘.나: 응? 애기요?A씨: 응, 우리 애기 이번에 나오거든. 옷도 챙겨왔어.나: ???  나: (리더에게)애기도 출연한다는 거 오늘 알았다. 리더가 팜플렛에 누구 누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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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제는 지치네요. 이런 게 무망감인건가?

코로나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동안 바빴던 일상이 주춤거리자 그동안에 쌓이고 쌓인 것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조울증에 번아웃 증후군에 피해의식 같은 것에 온갖 정신질환이 겹칠대로 겹치고 터진 바람에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어찌저찌 버티고 마음을 다시 다스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삐뚤어지지 않도록 잡는데 고생 좀 했고 그렇게 나아지고 있는데 인간관계에서 또 상처를 받게 되면서 크나큰 부정적인 진리 하나가 자리잡네요. "항상 내 마음은 배신을 당한다. 그것이 인간관계이든 다른 바라는 것이라고 해도." 이제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게 없어졌어요. 긍정적인 척을 하는 느낌? 아무런 기대도 없고 희망조차 못 느끼겠어요. 이런 게 무망감인건가? 막연한 미래의 걱정과 그 미래를 어떤 계획을 실행해야 될까. 생각하다보면 결국 끝은 "어차피 내 뜻대로 안 되는데 괜히 생각하는건가?" 이렇게 되버리고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서려고 하니 무한 반복이고. 멍하네요....뭘 하면서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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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하시죠? 특히 20대는 정말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20대 중반이었을 당시, 한창 젊고 청춘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처음 직장을 다녔을 때가 4조 3교대였는데 항상 밤낮이 바뀌니 몸에 안 맞는 것도 있었지만. 야간 빼고 몇 시에 퇴근을 해도 새벽 3시 30분에서 4시 사이로 회식이 끝나는 하루. 자주 있는 회식과 야유회나 여러가지로 한참을 일하고, 한참을 먹고 그렇게 몸은 하루 종일 노동과 밤늦게 먹은 음식을 소화하는데 쉴 틈 없이 움직였고. 그래도 젊다고 계속 그러다가 2번 정도 경고를 받았었죠. 2번 정도는 그날 하루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누워 잤어요. 정말 밥도 안 먹고 잠만 잤습니다. 그래도 그런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넘어갔더니. 처음 직장에서 일한 지 1년이 지나고 만성피로가 왔습니다. 그런데 만성피로가 그냥 만성피로가 아니더라구요. 가만히 있어도 몸에 진이 빠져나가고 일어서려고 해도 다리에 힘이 없어서 주저 앉고 출근과 퇴근이 너무 힘들고 주변에서는 제 얼굴이 창백하다,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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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꽃이 피고 축제 준비가 한창이네요.

생명이 한창 생기가 가득한 시기. 나무는 파릇파릇한 잎사귀 가득하고. 꽃들도 예쁘게 만개하는 날이 왔네요. 이번주는 흐리고 비도 온다는 소식도 있긴한데 그래도 봄꽃 축제라던지 행사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5월 말에는 장미꽃이 필테고 다 좋아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하기도 무서웠고 바빴던 일상이 코로나 때문에 약간 주춤해서 여유도 생긴 것 같고 이래나 저래나 인생 새옹지마이긴한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외출하고 사진 찍고 산책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외롭다..........쥬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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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투표
[투표] 나의 성장과 소득 중에, 일에서 더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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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투표] 나의 성장과 소득 중에, 일에서 더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가요?

돈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정도면 충분하죠. 너무 욕심 부리게 되면 돈 때문에 인생을 망치니까요. 그리고 돈을 써서 내가 행복해지는데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긴 하지만 우리가 잘 생각해보고 주변을 둘러봤을 때 말이죠. "행복" 그 자체는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의 성장이나 다양한 사람들,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들고 싶어요. 죽어서 돈 가져가나요? 돈 많다고 천국 가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굳이 죽어서 가져가는 게 있다면... 그건 아마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추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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