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죽고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아닐까요?
저도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현실이 너무 고통스러워 죽고싶을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현재 진행형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럴 때마다 저를 붙드는 건, 캡님처럼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죽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그들이 너무 아파하니까요.
내가 죽고나서 그들이 평생을 괴로워할 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나를 붙들고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나를 미워하고 내가 미워하는 것에 온 정신을 쏟다보면 내 사랑에 소홀해져
내 소중한 사랑을 놓치고 마는 것이죠.
그럼에도 힘듦과 고통은 사라지지 않아 여전히 힘들어요.
그래서 맘 속에서 계속 싸우고 있어요.
이것은 죽을 때까지 계속 될 것 같...
저도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현실이 너무 고통스러워 죽고싶을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현재 진행형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럴 때마다 저를 붙드는 건, 캡님처럼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죽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그들이 너무 아파하니까요.
내가 죽고나서 그들이 평생을 괴로워할 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나를 붙들고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나를 미워하고 내가 미워하는 것에 온 정신을 쏟다보면 내 사랑에 소홀해져
내 소중한 사랑을 놓치고 마는 것이죠.
그럼에도 힘듦과 고통은 사라지지 않아 여전히 힘들어요.
그래서 맘 속에서 계속 싸우고 있어요.
이것은 죽을 때까지 계속 될 것 같...
예전에 우울증이 심한 아는 분이 계셨는데 항상 죽음을 생각하면서도 시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장 무서운 건 제일 사랑하는 것을 잃는 것 같아요. 아롱아롱님 싸움에서 꼭 이기실 바라고 항상 행복한 날이 오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