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말도 안 되는 토론이 몇 번 열렸다.
토론을 해본 결과 학자들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모양이다. 어거지 주장, 말도 안 되는 소리의 연속, 특히 이덕일 소장의 대놓고 하는 거짓말이 하나하나 폭로되자 말로는 못 이긴다는 생각을 하게 된 모양이다.
7월 30일 연석회의때는 이런 결의를 했다.
지방의회 및 시민사회단체의 공개토론회 및 간담회 적극 참여
하지만 오늘(8.4) 전면적인 토론 철폐를 선언했다. 이들은 "<전라도 천년사> 문제 해결을 위한 입장문"이라는 것을 내놓았다. 여기서 이들은,
<전라도 천년사>가 판매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에게 한 약속을 위배한 것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편찬위원회는 전라도천년사의 집필을 위한 기구이다. 더 이상 전라도천년사의 발간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왈가왈부하지 말기를 바란다.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전라남도 문화융성국,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