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14살 입니다. 아직 10대를 다 살아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10대를 잘 대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때 부터 시골에서 자라온 탓에 어무니가 굉장히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건 저의 친구들도 마찬가지 었죠,5학년때 까지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았던것 같습니다. 6학년 때부터는 어머니도 이제는 공부를 해야 한다면서 저를 학원에 보네셨 습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매일 매일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니 아침 7시에 일어나 학교를 갓다 학원 갔다 오니 11시 였습니다.이런 스케줄 이라면 평일에 여행은 무슨 친구들과 놀이터 에서 놀기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은 저는 전혀 힘들지가 않다는 것 이였죠, 저는 강남에 사는 친구 한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세벽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자고 학원에서 2시까지 공부를 하는 것이 스캐줄 이였습니다. 그것도 5학년때 말이죠 저는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공부하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