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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_seonmin

탄현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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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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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업을 찾을 때 힘이 되어 주는 것

2021년의 마지막을 살아가는 40대 여성인 나의 입장에서 보자면 개인적으로 나에게 대학 졸업장이 전혀 가치가 없다고 말하긴 힘들다. 현재 대학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난 언제나 새로운 일을 찾을 때 나의 전공을 되돌아 보게 된다.  졸업 후 관련 학과에 연관된 일을 했지만 현재는 육아로 인해 경력이 끊긴 일면 ' 경력 단절녀' 이다.  이 단어가 그닥 맘에 들지는 않지만 현재의 모습이다. 하지만 백세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새로운 일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래도 내가 대학 때 배웠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고, 전혀 다른 일이지만 나의 전공을 접목 시킬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이런 이유로 대학 졸업장을 취득하는 건 대학 졸업장의 가치에 대한 명확한 필요성이라고  할 수 없지만 내가 무엇인가를 공동체에서 2년 이상 함께 배웠다는 것은 언제나 무엇이나 시작 할 때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경제/소비자
부
부추형

행동하지 않아 50만원을 날렸습니다.

얼마전, 행동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은 계기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종종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로 "박세니 마인드코칭" 채널이 있습니다. 해당 채널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심리전문가 박세니 선생님이 심리에 관해 유용한 정보를 올리는 채널입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강연도 하시는데, 그 강의료가 무려 50만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합리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비쌀 수 있는 금액이죠. 그런데 얼마전 최초로 이 오프라인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올해 여름부터 이 강의를 듣고 싶었던 저는 정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식도 간단했습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을 지인들에게 카카오톡으로 홍보를 하고, 가장 많이 홍보한 3명에게 무료 수강권을 주는 방식이였습니다. 또한 10명만 넘기면 박세니 선생님의 절판된 도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홍보 멘트를 정하고 주변에 마구마구 뿌리면 되기 때문에 너무나도 쉬운 참여 방법이였죠.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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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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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체납자 였던 내가...

주변에 많은 분들이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해 하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꼬박꼬박 국민연금 자동으로 납입하고 있는데.. 노령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그럼으로 인해 연금이 점차 고갈 되고, 연금을 납입할 수 있는 청 장년 층의 인구는 감고 하고 있으니,, 나는 내가 납입한 국민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 이었구요. 그러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연금을 내지 않았던 적도 있었고,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기간에 전혀 납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년 전에 유튜브를 통해 나의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국민연금의 중요성을 조금씩 느꼇어요.  현실적으로 예전에 납입하셨던, 그러니깐 현재 국민연금 수령 개시된 분들보다 내가 수령하게 되었을때 받게 될 퍼센트가 줄어 들고 있는 거 같긴 해요. 하지만 이건 정부에도 권장하는 것이고 국가가 파산 할 확률이 사 보험의 연금보험...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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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늦게 클꺼야~
진
진이

답글: 너는 늦게 클꺼야~

저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1때 확 크고 그 뒤로는 조금씩 밖에 안 커서  군대까지 키 크는 고민을 했답니다.  그런데 보통 제 친구들은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정도까지가 가장 많이 크는 때더라고요. 저보다 작았던 아이들이 어느샌가 저보다 커서 내려다 보는 굴욕감이란...  중1이면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주무세요~ 앞으로 많이 자랄 겁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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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늦게 클꺼야~
직장인B
직장인B

답글: 너는 늦게 클꺼야~

키가 확 크는 기간은 대중 없는 것 같아요 누구는 초등학생때, 누구는 중학생때 그리고 누구는 고등학생이 되어서 확 크더라고요 군대가서도 큰다~ 는 어른들의 말이 뻥인줄 알았는데 정말 크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키는 유전이 크진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일부 영향이 있다고 하니 지금처럼 꾸준히 (일찍자고, 운동하고!)노력하시면 어느 순간 훌-쩍 성장하실거라고  멀리서 응원해봅니다 :) 너무 걱정마세요!
생활/사건사고
K
너는 늦게 클꺼야~
SmileLee
SmileLee

답글: 너는 늦게 클꺼야~

지금 그 나이엔 참 고민이 되는 문제인듯 해요. 키 클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보고 하나 하나 실천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다 보면 좋은 방법이 생길 수도 있고, 노력의 결과는 늦게 나올수도 있겠죠?? 힘내시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해보면서 계속 글 써주세요. ^^
생활/사건사고
Smil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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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함께 사는 지혜로운 방법 세가지

사실 처음엔 이 바이러스가 창궐하다가 말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위드코로나로  살아가야 한다니 한편으론 마음이 씁쓸하지만 그래도 현실을 받아 들여야 겠죠!!! 코로나와 함께 잘 살기 위해선 첫째, 항상 위생과 청결 그리고 스스로를 바이러스에서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둘째, 비대면과 대면이라는 양쪽 삶을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대면의 삶은 지금까지 살아 왔지만 비대면 면접, 줌 수업, 재택 근무 등 대면을 하지 않고 살 아 갈수 있는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컴퓨터,  메타버스 등과 더욱 친해지고 신문물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고 지혜롭게 배우는 자세가 아주 중요합니다. 세째, 더욱 빨라진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10년 후에 맞이 하게 될 많은 일들이 앞당겨 졌습니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용되어야 되는 많은 부분이 너...
한국정치 · 건강/보건
정
전 이것을 준비해서 다녀요
SmileLee
SmileLee

답글: 전 이것을 준비해서 다녀요

맞아요. 공공장소에 가면 손소독제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 자체도 찝찝 할때가 있는데 소장해서 사용하는것은 참 좋은거 같아요.
한국정치
Smil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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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만 시켰던 세 아들 엄마의 고백

현재 유치원(7세),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세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평범한 엄마 입니다.  첫째 아이가 4학년이 될 때까지 사교육을 시킬 생각은 전혀 없었답니다. 초등학생 때가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며 추억을 쌓고 가족들과 실컷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교육에 혈연이 되어 있는 주변 분들의 말에는 귀를 닫고 살았죠.  그러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학교 공부에도 구멍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죠. 그리고 학업 뿐 아니라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 예체능에서 취미를 가지며 살아 갈 수 있다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 뒤로 사교육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예체능 같은 경우엔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씩 주었어요. 그리고 학업적인 면에서 가정에서 조금씩 구멍난 부분들을 채워주다가 현재는 학생 본인이 수학 학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교육과...
젠더/청년/교육
임명묵
임명묵 인증된 계정

홈마 전쟁, 그리고 '외퀴'

어제 오늘 케이팝 판에서 논란이 되었던 떡밥 하나를 꼽자면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BTS 스토킹하냐"…LA콘서트서 현지 팬들, 한국 팬에 폭언·폭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0309374824236 이번에 LA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한국인 팬들이 미국 팬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인데... 진위 여부가 완벽하게 가려진 것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사건 자체는 상당히 개연성이 높아 보입니다. 왜냐면 기사에서 소개된 갈등은 '홈마'를 둘러싼 오랜 논쟁과 한국 케이팝 팬덤에서 외국의 케이팝 팬덤을 일컫는 멸칭인 '외퀴'와 관련하여 이미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간략하게 홈마부터 알아볼까요(뭐 이미 대부분은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만). 홈마는 원래 '홈페이지 마스터'를 일컫는 말인데,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아이돌들의 사진을 준 전문적인 수준으로 찍어 올려서 배포하는 열성적인 팬들을 뜻합니다. 홈페...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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