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로 PR(Public Relations)은 '조직체가 스스로의 생각이나 계획, 활동, 업적 등을 널리 알리는 활동.' 이라고 한다. SNS가 발달된 현대 사회에서는 자기 PR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자기 PR이 너무 과하거나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PR은 나만의 잠재력이나 능력 등을 다른 이들에게 알려, 어떠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다만, PR이라 함은 적당한 선을 지켜 나를 잃지 않아야 한다. 또한, 다른 이들이 봤을 때 내용이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선물의 포장지도 너무 과하면 뜯다가 지치는 경우도 있다. 선물의 품질이 좋거나 내게 필요한 물건이었다면 자주 사용할 테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 우리가 그 선물을 꺼내어 사용할 일이 얼마나 될까? 또한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들도 마찬가지다. 상품 하나 잘 팔아보겠다며 과대 광고, 허위 광고로 신고를 받아 벌금을 무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