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껏 살면서 재테크에 크게 관심도 없던 사람 중 하나인데요 .. 돌이켜보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참 많이 고단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긴 하지만 .. 일도 일이지만 나랑 맞지 않는 직장 동료, 상사, 진상손님들까지 ..  여러모로 직장생활은 나랑 맞지 않는데도 .. 꾸역꾸역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네요 다른 직장인분들도 그러시겠죠 ? 퇴사는 하고싶은데 때려 치우자니 당장 먹고 살일이 문제이고 .. 나이도 나이인지라 마음대로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런 무기력한 저에게 올해는 목표가 하나 생겼어요 평소엔 목표도 잘 못 정하는 저인데 .. 작년말 즈음 머리를 한대 세게 맞은 것처럼 .. 갑자기 , 경제적 자유를 이뤄보자 ..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퇴사하자 .. 일하지 않는 그 날을 위해 .. 앞으로 5년은 인생에서 제일 치열하게 살아보자 .. 그런 목표를 세워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별다르게 하는건 없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