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행복한 과거만 존재 하는 건 아니겠죠 ..
개개인별로 살아오면서 생긴 생채기들을 얼룩커분들은 어떻게 다루고 계신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전 개인적으로 긍정적인편이고
잘 웃고
고민이나 걱정이 생겨도 이미 벌어진일 .. 뭐 어쩌겠어 .. 다음에 잘하고 조심하자 .. 주의이고
절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 걱정 고민도 없어보인다는 말도 종종 듣는 편이기도 해요
보이는게 전부는 아닌데 말이죠
그렇게 무난하게 생활하다가
판도라의 상자가 확- 하고 열어 젖혀질때가 있어서 그럴때면 혼자 심해로 끝도 없이 미끄러져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누가 날 끌어 올려 줄 수도 없고
오로지 나만이 내 스스로의 힘으로밖엔 올라 갈 수 없는 상황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진 몰라요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내면 깊숙한 우울감이랄까 ..
과거의 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