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직업.일만으론 살아가기 힘든 현실이죠. 전문직종으로 일하고 있고,사람들은 "전문적이고 기술직이라 오~~래 할수있으니 얼마나 좋으냐" 하십니다. 정년없이 하기위해 좋아했던 것을 직업으로 선택하였 어요. Miss일땐 가능성을 확인했지만,결혼과 임신ㆍ육 아와 함께인 지금은 일에대한 제약이 많네요. 다시 기술을 살려 일하고 있지만, 출산 후 달라진 몸상태와 육아로 쉬었던 몇년에 시간을 따라잡기 위해선 전공과 상관없는 일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시국에 한번 실패를 하고 다시 몸과 마음과 기술을 다잡아 가던 와중, 기분전환으로 보게된 유투브에서 여러가지 부업과 블로그에 대한걸 많이 보게됐어요. 부업 중 2번째로 시도해보는 "흙회장이 소개해주신 얼룩소 프로젝트" 입니다. 오늘 처음 해보는거라 수익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블로그 운영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한 발판이 될꺼같아 저도 얼룩소에 가입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글을 썼는지, 같은 경험이 있거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