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 공감이 됩니다.
핸드폰 수명은 2년이라고 하던데..제폰도 2년이 넘었습니다. 2년도 되기전 한번은 서울에 공부하러 다녀오는 길이였어요.충전 만땡 시켜갔는데, 수업중 녹음한 것 말곤 동영상 시청도 없었는데 집에가는 길에 전화기가 꺼졌어요.신랑과 만나기로 했는데 베터리가 나가버려급하게 역내 핸드폰 충전기를 찾아다니다 약속시간이
다되서 역무실에 양해를 구하고 힘들게 만났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지폐는 1만원짜리 뿐이고 약속장소도 집근처가 아닌 지하철로 40분 이상 가야하는 곳이였거든요.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요즘은 코로나땜시 다른분께 "전화한통 쓸수있을까요~"라고 묻기도 전 어렵더라구요.한번도 해볼일이 없긴 했지만요..
2년이 훨~~지난 저도 베터리 교체하러 가야겠어요.공부자료 다 날라가...
핸드폰 수명은 2년이라고 하던데..제폰도 2년이 넘었습니다. 2년도 되기전 한번은 서울에 공부하러 다녀오는 길이였어요.충전 만땡 시켜갔는데, 수업중 녹음한 것 말곤 동영상 시청도 없었는데 집에가는 길에 전화기가 꺼졌어요.신랑과 만나기로 했는데 베터리가 나가버려급하게 역내 핸드폰 충전기를 찾아다니다 약속시간이
다되서 역무실에 양해를 구하고 힘들게 만났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지폐는 1만원짜리 뿐이고 약속장소도 집근처가 아닌 지하철로 40분 이상 가야하는 곳이였거든요.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요즘은 코로나땜시 다른분께 "전화한통 쓸수있을까요~"라고 묻기도 전 어렵더라구요.한번도 해볼일이 없긴 했지만요..
2년이 훨~~지난 저도 베터리 교체하러 가야겠어요.공부자료 다 날라가...
배터리는 딱 2년 지나면 떨어지게 만든 것같아요.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기술도 참 좋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