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 수저를 분리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 글을 읽고 살짝 뿜기도 했다가 씁쓸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빠진 수저 하나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바로 성공한 수저였어요.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이 물려주신 부동산이나 주식 이런게 아니고, 스스로 자신을 일으킨 사람...  사실 태생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중요하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건 본인의 노력으로 얻어낸게 아니잖아요. 세상에 본인이 다녀 갔다는 발자취를 남기려면 저 수저들보다는 성공한 수저 어떤가요? 지금이 힘들어서 혹은 가난해서 그렇게 살고 있더라도 혹시 어찌 알겠어요.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미리 이 사람의 태생을 짐작으로 보아서 이렇게 될것이다라고 단정 짓는것이 이상하다고 보거든요. 본인의 재능이 하나라도 있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보거든요. 얼굴이 이쁘지 않아도 현재 돈이 많지 않더라도 당장은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사람이 성공하면 자연스럽게 사람은 따르더라구요. 그런데 한 번 쓴맛을 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