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보다가 가요. 사실 그렇더라구요. 
가까이 뭔가 있어야하고, 뭔가 바라고... 그런데 인간관계에서 기브엔테이크라고 하지만 그 기브엔 테이크를 너무 부정적인걸 주고 받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합니다. 저도 그 실험본거 같아요. 
사랑으로 키운 꽃은 오래오래...
반면 부정적인 말로 키운 꽃은 시들시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를때가 많아요.
자신도 모르게 날린 비수가 상대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는데... 막 날리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그렇잖아요. 사랑으로 자라고 크고 싶은데... 왜 그런식으로 받아야만 하는지... 위로를 받아도 현찮은데... 저는 이런식으로 주고 받지는 않으렵니다. 그게 맞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