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한가지가 있어요. 
한고비 넘기니 한고비가 기다리고 있고... 마치 게임에서 보면 미션같은거 있죠? 딱 그렇더라구요.
깨도깨도 끝이 없어서 언제 끝이날까 생각해보았어요. 사람마다 미션도 다르고, 내 최종미션은 무엇일까 자꾸자꾸 깨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곤해요. 그런데 그 미션 깨는게 더디는걸 볼 때마다 어쩌지? 어떻게 해야지 이 퀘스트를 깨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것이 바로 인생이지 않을까 해요. 그러면서 또 하루가지나갔고, 오늘 하루도 또 무사히 보냈구나 할 때마다 한번씩 가슴 쓸어내려요. 콩닥콩닥 뛰는 심장이 진정될때까지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얼룩커님들...
꿈드림아... 너의 앞으로의 미션은 나도 잘 모른다!!
미션을 깨나갈 때마다 한뼘 더 커 있는 널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