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24(진이사)
2022.03.21. 감사한 마음
희
희야

답글: 2022.03.21. 감사한 마음

화이팅~입니다. 지치지 않으시길~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주변인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고생하시는 만큼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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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제상식에 문외한이라고 느끼는 저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희
희야

답글: 경제상식에 문외한이라고 느끼는 저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저도 올리비아핫바님처럼 그런 고민 했는데요..  다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추천도서 위주로 읽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책값도 만만치 않아서,  먼저 유부브에서 찾아보고, 마음에 끌리는 책을 주문해서 보고 있어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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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희야

확률적 사고의 힘

주린이 추천도서를 읽어보는 중이다. 제목이 골치아프게 느껴졌지만,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심정으로 도전해 보았다. 첫 장을 펼치고... 마지막 장까지... 단번에 읽을 만큼 흥미로웠다. 재테크에 관심있는 지인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문제는... 단순히 재산증식에 도움이 될 법한 수준을 넘어서, 내면에서 묵직한 충돌을 느꼈다.   혹시,  확률적 사고에서 말하는 "우연"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양립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혼자서는 생각이 정리가 잘 안되네요. ㅠ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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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장애인에 관한 미담이 싫다.
희
희야

답글: 장애인에 관한 미담이 싫다.

많은 생각과 복잡한 심정이 교차하는 글입니다.  장애인으로서 찐하게 공감하는 얘기에요.  사회가 감당해야 하는 책임을 외면하면서,   각종 미담을 소비하며 만족스러워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한 겹 더 들여다 보면 진실에 가까워 질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여유가 없는 걸까요.. 이기적인 걸까요..   
노동/인권/사회
신짠순
다들 포인트 받으셨나용~?
희
희야

답글: 다들 포인트 받으셨나용~?

축하드립니다!!! 저두 포인트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숫자와 상관없이~) 처음엔 좋아요 받고 놀라고, 구독해 주시는 분들에 감사하고 어리둥절,  포인트까지 받으니 웬일인가 싶네요.  그저 말할 곳 없어서 얼룩소를 시작해 보았는데,  울림이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놀랍네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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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희야

일관성

2022.3.13. 2021.5.29. 이 분의 주장이 일관성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앞으로의 조정은 U자형 조정 -위대한 기업을 찾아 싼 주식을 사서 기다림 -급히 서두르지말고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 -투자를 하지 않으면 부를 늘릴수 없음 -지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인내하면 축제의 주인공이 된다. 
경제/소비자
희
희야

주린이 참사

나름대로 공부하며 시도하는 주식계좌가 계속 마이너스, 파란색이더니..  오늘은 대참사가 벌어졌다.  잠깐 잘못생각한 결정과, 우유부단함으로 계좌가 이렇게 될 줄이야..  (주식 안했으면 살림 하나 장만할 수 있었는데.. 후회하는 마음도 들지만.. ) 인간지사 새옹지마라고.. 버텨볼란다.  ㅠㅠ 겸손해지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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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록
재테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
희
희야

답글: 재테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

30대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신 것이 절반의 성공인 것 같습니다.  저도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저도 계속 시행착오 중입니다만...) 지금까지 제 생각의 결론은 "돈"은 "시간"이 벌어주는 것 같습니다.  김필록님도 본인에게 알맞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래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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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얼룩소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희
희야

답글: 지속가능한 얼룩소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저는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권미혜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합니다.  두루두루 참여하지 못하고 주로 토픽만 이용하게 되네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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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희야

숲에 다녀오다

어제는 숲에 다녀왔다.  다시 숲길을 걸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너무 오랜만이다.  장애가 생긴 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일이 많다. 
생활/사건사고
희
희야

토요일 오전

차 안에서 기다리는 중. 핫스팟으로 인터넷을 연결하고, 유투브로 카페음악 틀어놓고, 전자책을 읽다가,  문득 얼룩소가 궁금해서 들어왔다.  nomadic life의 단면을 상상해 보았다.  괜찮은 느낌인 듯! 
생활/사건사고
트윈스
둘 중 하나...?!
희
희야

답글: 둘 중 하나...?!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는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 보았을 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해보시면 어떠실지...   그래도 어렵다면 소거법을 추천합니다.  ^.^
생활/사건사고
김
얼룩소 프로젝트?
희
희야

답글: 얼룩소 프로젝트?

저도 민지님과 비슷하게 얼룩소에 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sns를 하지 않던 은둔 스타일이라 계속 의심하게 되지만..  이곳은 왠지 편하고 부담없는 느낌이 들긴 해요. ^^  환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희
희야

외상 후 성장 vs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  : 신체적인 손상 또는 생명에 대한 정신적 충격을 수반하는 사고를 겪은 후 심적외상을 받은 뒤, 회복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회복상태(recovery)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긍정적 변형(transformation)을 말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와 비교할 수 있다.  오늘 새롭게 알게 된 "멋진" 단어이다.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당연히 "멋진" 선택을 하겠다.   
생활/사건사고
임미
겨울이라 더 우울했나?
희
희야

답글: 겨울이라 더 우울했나?

신기하게도 자연에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사계절이 있어서 옷이나 침구 관리하기가 번거롭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김없이 변화하는 자연을 볼 때, 나 자신도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체감합니다.  봄햇살 가득 드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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