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누구나 불로소득으로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그래서 뭘 해볼까 하다가 심심한데 그림이나 그릴까 해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함께 도전하기로 했다.   일단 그림을 그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 나는 일단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아무 곳이나 올린다.  올릴 곳은 많다. 카카오뷰, 네이버, 네이버 블로그, 핀터레스트, 인스타, 메타(페이스북), 텀블러, 픽시브 등등 다 올려보기로 했다. 아직 1일 차지만 되도록 꾸준히 하기로 했다.  일단 한 번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루에 하나는 무리라도 일주일에 3번, 4번 계속 그리면 언젠가 누구는 보지 않을까? 큰 기대는 안 하기로 했다. 사실 자기 작품은 애정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큰 기대는 하지 말자. 뭐든 처음 시작할 때는 큰 꿈을 꾸지만, 대부분 이뤄지지 않는다.  나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로 시작하기로 했다. 요즘은 누가 돈을 많이 버네,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따라잡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