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단기로 취업만 생각한다면 추천이지만, 장기로 돈을 많이 벌고자 한다면 비추천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사 1급을 보유하고 경력은 3년인 사회복지사입니다. 많은 지역을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2개의 도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기 내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장점은 다양한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취업의 현장이 넓고 다양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일을 하는 것에 비해 임금 체계가 다른 직종보다 낮습니다. 첫 임금은 국가에서 매년 정해주는 최저 월급에 맞혀져 있고,  취업 사이트에 공시된 월급은 대부분 지자체 처우개선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결국 사회복지사는 호봉제가 아닌 이상 오래 일해서 회사에서 근속 수당이나 직급 수당이라도 받는 게 성공하는 것입니다. 현재 타지 생활인데, 지자체의 복지에 대한 투자에 따라 천차만별인지라 여긴 너무 열악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분야에 재취업이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