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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그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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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아지 버리는사람 왜케많니..

어차피 아무리 욕하고 처벌하라해도 버릴사람 버리기때문에, 처벌강화보다는 강아지입양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입양전 내장칩의무화등으로 행정적인부분을 먼저 고치는게 우선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불가피하게 양육이 어려워졌을때는 유기보다는 해외입양등을 할수있게되어있는 시스템 확보를 확장해야함과 동시에 물론 자격없으면 기르지마라라는 사회적인식도 동의를하지만 상식을 뛰어넘는 동물병원의 병원비도 어느정도 기준은 있어야한다고봅니다. 법의강화보다는 행정적으로 우선 강화되는게 예방을 위한 순서가 아닐까합니다.
노동/인권/사회
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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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엘씨의 1심선고에 대한 나의 생각

오늘 가수노엘 음주운전관련하여 1심선고 결과가나왔네요. 징역 1년이 선고가되었고, 각종매체의 댓글들을 보면 반응들이 아버지가 윤핵관이라 솜방망이처벌을 받았다라는 말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세번의 음주운전을하고 받은 처벌치고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것에는 매우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음주운전은 유사 살인행위이기때문에, 일반 선량한 피해자들이 발생할수있어서, 엄벌을 하여야합니다. 근데 음주운전 쓰리아웃에 징역1년이 아버지가 윤핵관이여서 사법부에서 일부러 봐주기 처분을하였다라는 여론에는 동의할수가없네요. 주변에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분을 받은사람들을 보면, 네번(포아웃)에도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은사람들도있고, 쓰리아웃에 실형 1년정도 들어가는사람들도있습니다. 이거는 딱히 특정인물이 선처를 받았다고 보기어렵고, 통상적으로 검사구형 3년에 반성등의 양형사유를 참작하여 선고1년이 대부분의 선고결과인것은 사실입니다. 항소심에서는 당연히 사유에따라서 감형이 될수도있구요.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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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대기업 진출이 허용되었네요.

뉴스 댓글들을 보니 대부분 환영한다라는 취지가 많네요. 저 또한 중고차 거래를 해본적있고 앞으로도 할일이있는 잠재고객으로서 너무 환영스러운 소식이네요. 물론 독이 될지 득이 될지는 시간이 흘러봐야되겠지만, 당장 중고차 시장이 너무 이미지가 좋지않다보니 그부분은 집중적으로 개선될거같네요. 시장을 독점하여 횡포를 부리다가 신뢰를 잃는행동만 하지않았으면하는 바램은 조금있네요 ㅎㅎ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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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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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퇴사율이 문제라 생각하는 꼰대

지금 MZ세대의 퇴사율이 2년이내에 50%가 넘는다는 기사를보았습니다. 물론 MZ세대를 명확하게 정의할순없지만, 세대를 떠나서 입사후 2년내에 절반이상이 퇴사한다는건 문제가 크긴하죠. 사유들을 살펴보니  -불합리한 사내문화 -회사의 비전 -노동대비 적은급여 위 사유가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우선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여 취준생과정을 거쳐 대기업에 입사한 엘리트코스를 밟지않았기때문에 공감능력이 떨어질수가있습니다. 단순히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공감을 해보려고하니, 문득 내가 꼰대인가를 생각해보게되더군요. 사내문화에 대해서는 워낙 다양하기때문에 제가 함부로 언급할만한 문제는 절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일을하면서 직장내에 나름 파벌(?)이 생기고 그들끼리 뭉쳐다니는건 아직까지도 보고 겪고있으니 그런부분에선 충분히 퇴사할만한 이유가있다라고보지만, 나머지 두개의 사유에대해서는 제가 나름 최대한 그들의 편에서서 이해해보려고했습니다. 결론은 당연히 퇴사사유가...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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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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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이 너무많아..

입문은 가볍게 유튜브보다가 글쓰다보면 돈도 벌수있다는 가벼운 마음으로왔지요.. 평소에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눈팅도 하고 가끔 글도쓰고 댓글도 달고 낄낄거리며 스크롤내리며 때우는 시간이 많았기에, 여기서도 그럴려고왔는데, 얼마된건 아니지만 보면볼수록 정치글이 대부분이고, 농담따먹기하면서 웃음찾기엔 어려워 보이네용.. 칼럼리스트분들이 오셔서 활동하시나... 물론 퀄리티있게 글쓰는 필력들 멋지긴한데, 뭔가 읽기도 어렵고 댓글달기도 부담스럽..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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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가 진돗개를 공격한 뉴스 보셨나요?

티비에서 천사견으로 소문난 리트리버가 익히 저희가 용맹하다고 알고있는 진돗개를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는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너무 화가나네요. 힘이 부족하여 무책임하게 목줄을 놓아버린 리트리버 견주때문에, 진돗개를 씻을수없는 트라우마가 생겼겠죠. 저도 매일같이 산책을 다니다보면, 요즘은 인식이 많이좋아져서 목줄이나 입마개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저희 집앞에 아시아드경기장이있는데 날씨조금만 풀리면 견주들모여서 목줄풀어놓고 난리가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산책한번하면 겨울에도 등까지 땀으로 흠뻑젖습니다. 걷는순간마다 좌우앞뒤 계속 긴장하고 살피며 신경써서 걸으면  30분만 걸어도 방전이 되더라구요. 어떤 유튜브를 보고 굳이 자기강아지 인사시키겠다고 소형견에 질질딸려오시는분들 너무 극혐합니다. 저는 저희강아지들 인사시키고싶은 생각도없는데 어디서 어떤정보를 얻는건지 답답하네요. 나이먹어서 이빨도없는강아지지만 제가 목줄 짧게 꽉잡고 비켜나가는이유는 물론 저희강아지가 타...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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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를 부러워하는이들에게..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를 한지도 어언 1년이 되어가네요. 물론 회사에서 강제로 시작된 재택근무는 아니고 선택권이 주어졌지만, 고민끝에 득보다는 실이 많을것이라는 결론으로 재택근무를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재택근무지만 업종은 영업이라 시간을 자유로이 쓸수있어, 익일 업무량에 따라 평소에 피곤에 쩌들어 살던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넉넉한 수면시간 그리고 선택가능한 식사시간 또한 출퇴근시에 발생되던 유류비 및 주차비등이 세이브되어 매월 수십만원의 비용또한 확보되었습니다. 자유로이 워라벨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며, 건강을 챙길수도있지만 자유로이 시간대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만날수있는 기회가 적어지다보니 점점 집에서 히키코모리같은 삶에 쩌들게 되고, 편안함에 익숙해져버려 이삶이 끝나는 순간이 불안함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쉬지않고 버티며 올라가던 끈을 놓는순간 떨어지는건 순식간이기에, 주위에 누가 이런조언하나해줬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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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주들은 모두 죄인

나는 강아지 2마리를 키우는 평범한 견주인데요. 비오는 날 빼고는 매일을 산책을 나가는데, 저희집앞 하천에 보면 강아지 배변 안치우거나 목줄 안하고 다니는 견주분들이 너무많아요.. 저도 강아지들 너무너무좋아하지만 남의 강아지 배변은 좀... 운동하러 나오신분들이 괜히 저희 강아지들에게도 곱지않은 시선 보내는거같네요. 다이소가면 배변봉투 천원이면 거의 반년치 사는데, 이런거좀 두루두루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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