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Z세대의 퇴사율이 2년이내에 50%가 넘는다는 기사를보았습니다.

물론 MZ세대를 명확하게 정의할순없지만,

세대를 떠나서 입사후 2년내에 절반이상이 퇴사한다는건 문제가 크긴하죠.

사유들을 살펴보니 

-불합리한 사내문화
-회사의 비전
-노동대비 적은급여

위 사유가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우선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여 취준생과정을 거쳐 대기업에 입사한

엘리트코스를 밟지않았기때문에 공감능력이 떨어질수가있습니다.

단순히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공감을 해보려고하니,

문득 내가 꼰대인가를 생각해보게되더군요.

사내문화에 대해서는 워낙 다양하기때문에 제가 함부로 언급할만한 문제는 절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일을하면서 직장내에 나름 파벌(?)이 생기고

그들끼리 뭉쳐다니는건 아직까지도 보고 겪고있으니 그런부분에선

충분히 퇴사할만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