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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오늘은 정말 힘든날이었어요ㅜ직장에서 이렇게 서러울수가..

안녕하세요. 정말 직장생활 너무 힘드네요ㅜㅜ 저는 몇달전 부서이동을 하여 지금은 새로운 업무를 하고있어요 10년차 직장인이지만 새로운업무는 늘 부담스러운것같아요. 업무가 익숙해질때쯤 부서이동 또는 지사이동을 하게되는데 운이 좋아서 익숙한 업무를 하게되면 좋겠지만 아직 10년차인 저는 전혀 모르는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새로운 업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서류 검토하고 전산처리까지 한다는게 말이 쉽지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격이에요.. 같은부서 직원들이 좀 친절하게 알려주면 그나마 운이 좋은편이고 그렇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민원인들은 빨리 처리해달라고 재촉하는데 옆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퉁명스런 말투로 엄한소리 빽빽하면서 전혀 이해 안되는 말로 설명 해주는데 잘 이해도 안되고, 전산이라도 꼬이면 본부 전산팀에서 바로 잡아줘야되니 시간 오래 걸리지...혼자 끙끙 앓으면서 업무 하는 날이 많아요  오늘은 정말 힘든 날이었어요 아침부터 제 전화기에 불이 나더라구요. 민원인들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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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앞으로 집값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음달이면 새정부가 출범합니다. 새정부 출범후 가장 관심이 많은 정책은 단연 부동산일것입니다. 현정부가 출범한 이후 집값은 40프로 가까이 상승했고 집은 더이상 주거 목적이 아닌 투기 목적으로 변했습니다. 2030세대가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은 영끌,  갭투자를 통한 부동산 구매에 불을 붙였고 부동산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새정부 출범후 부동산 정책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과연 집값이 안정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수요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정책을 펼치길 바라봅니다. 여러분들은 집값이 안정될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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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대로 괜찮을까요?

오늘부터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사적모임에 대한 인원제한이나 식당 등 영업제한 조치가 전부 해제된다고 하는데 이제 정말 코로나가 종식된걸까요? 섣불리 거리두기 조치 해제해서 더 큰 사회적비용을 치르는 일이 생기진 않을까 괜히 걱정되네요.. 벌써부터 사람들은 모임 약속 잡고 ,여행간다고 숙소 알아보고, 늦게까지 술마시고 귀가하는데 진짜 괜찮을까요? 제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이럴때일수록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확진자 감소세가 두드러진다고 해도  거리두기를 점진적으로 해제했으면 더 안정적으로 코로나 종식을 맞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노동/인권/사회
박순우(박현안)
가난을 선택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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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답글: 가난을 선택한 삶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서로 비교하고 더 우위에 있는것처럼 과시하기위한 소비들과 남의 재산에 대해 궁금한것을 노골적으로 물어보는 사람들로 넘쳐나죠..정말 피곤한 세상이에요..젊었을땐 그런 세상이 싫어서 가난을 선택했다해도 지금부터는 님의 아이들을 위해서 경제적으로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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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솜마르
코로나 되돌아보기 (1) - 동선 공개는 정말 필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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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답글: 코로나 되돌아보기 (1) - 동선 공개는 정말 필요했을까?

초기에 동선공개는 좀 심했다고 생각되요. 걸리고 싶어서 전염병 걸린것도 아닌데 확진자들만 마녀사냥 당하고 맘 고생 심하게 했죠 사실 지금은 동선공개 안하고도  다들 방역 철저히 하고 문제 되는것 없잖아요. 
노동/인권/사회
alookso콘텐츠 김진웅
들썩들썩 오르는 장바구니 물가 [얼룩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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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답글: 들썩들썩 오르는 장바구니 물가 [얼룩 차트]

서민들만 죽어나지요..물가상승 언제까지 계속될련지. 요새는 주유비 아까워 대중교통 이용해요. 차 끌고 다니는것보다 살짝 불편하긴하지만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닌까 생각하며 줄일수 있는 생활비는 줄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경제/소비자
박순우(박현안)
올해 선거가 또 있다고?(feat.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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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답글: 올해 선거가 또 있다고?(feat.지방선거)

지방선거 투표 잘 해야겠지요.공약도 꼼꼼히 살펴보고 우리지역에 도움이 될 분들로 투표해야죠.^^
한국정치
김
검수완박, 오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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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답글: 검수완박, 오답입니다

완벽한 오답입니다. 현정부의 적폐수사를 덮기위해 강행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검수완박이 되면 큰사건의 경우 변호사만 잘 쓰면 처벌 안받고 쉽게 빠져나갈수 있는 부정부패가 넘치는 나라가 될것입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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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검수완박은 누굴 위해 강행되는가?

검수완박이란? 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의 줄임말이다. 현행 형사소송법상 형사사건은 ①경찰의 수사 -> ②검사의 기소 -> ③법원의 판결로 형이 확정된다.그런데 경찰의 수사는 검사의 허락을 받아야하며(수사권), 검사의 기소 유무(기소권)는 검사가 스스로 결정한다.이런 제왕적 검찰을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검찰 수사권 및 기소권 완전 분리(수사권 박탈)를 통해 검찰개혁을 하겠다며, 4월 국회에서 법안통과 시키는걸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검수완박.. 이대로 강행되는게 맞는것인가 의문이 든다. 오늘 검수완박 입법에 반대하는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그는 "국민의 인권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새로운 형사법 체계는 최소한 10년 이상 운영한 이후 제도개혁 여부를 논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이 경우에도 공청회, 여론수렴 등을 통한 국민의 공감대와 여야 합의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무엇이 급해 검수완박을 급하게 통과시키는지....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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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코로나 격리가 사라진다

2020년부터 우리사회를 괴롭혀 왔던 코로나19 우리가 자연스레 누리던 일상의 즐거움을 포기하게 만든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사회적거리두기, 비대면수업 등 우리사회는 많은 것들이 변했다.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약자들의 소외감 등 사회적거리두기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일상의 답답함과 우울감을 느꼈으리라.. 이제 그 격리가 사라진다고 한다. 격리가 사라지는 건 좋으나  격리가 사라지면서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지원들도 없어지게 되며, 격리기간도 없어진다고 하니  정말 황당 그 자체이다. 코로나가 곳곳에 창궐하여 웬만한 사람들 다 걸리는 형국인데 갑자기 지원을 중단하겠다니! 물론 기존 확진자들도 조심했지만 어쩔수 없이 걸렸을것이다. 그 분들에게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경제적 지원과 격리기간을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니 나름 빨리 걸린편이 낫다 싶은 생각도 든다.  5월 22일부터 새로이 확진된 코로나 환자들은 의료지원도 못받고 건강보험 수가대로 치료비를 부담해야되며...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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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한국주식 장기투자하기 어려운 이유

2020년 대한민국 국민의 대다수는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나 역시 연일 치솟는 주가를 보며 지금이 기회다! 지금 안하면 나혼자 뒤쳐진다! 는 생각으로 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나름 유튜브 강의를 통해 추천해주는 회사들 종목분석하여 고심끝에 큰 돈을 투자했다. 20년에 매수했을때부터 작년까지는 꽤 많은 수익을 냈었다. 하지만 21년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종목들은 벌었던 돈을 거의 까먹었고 주식어플을 켜면 파란불만 가득하다. 이 파란불이 언제쯤 빨간불로 바뀔지... 이제는 원금마저 까먹을까 두려울 정도이다. 어느 경영학 박사님이 한국주식은 장투하는거 아니다. 라며 이유 몇가지를 들어주셨다. 1. 주가 오르면 증자, 자회사 IPO, 전환새채 발행해서 자금조달에만 애쓰는 기업들 ex)대한항공 2. 기업이 돈을 벌어도 주주환원을 하지 않음 -자사주매입, 배당 없음 3.상속세율때문 주가가 하락해야 상속하기 편함 4.10년 중 한번 정도만 크게 코스피 상승, 변동성이 매우 큼...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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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그만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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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답글: 그만할래요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꾸역꾸역 다녀야할 필요가 없죠. 자신이 먼저입니다. 자기계발 하면서 준비하면 더 좋은 직장으로 취업 성공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경제/소비자
우
우아진

꼰대상사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보통의 성인들은 취업을 통해 새로운 자본주의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그 전에는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온실속 화초처럼 살았지만 직장이라는 전쟁터로 내몰린 순간 온갖 시련과 고난, 역경을 경험하게 된다. 직장에는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본인업무를 남에게 미루는 동료,  직원의 성과를 가로채는 상사, 일류대학 출신이지만 일머리 없어서 팀에게 피해주는 고문관스타일 동료, 라떼는 말이야 시전하며 매일 직원한테 눈치주는 꼰대상사 등 직장에는 나를 괴롭게 하는 여러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건 꼰대상사다. 꼰대...언제부터 그는 그렇게 되었을까? 그들도 신입사원이었던 시설이 있었을텐데.. 말 없이 일하면 묵묵하게 일만 한다. 재미없다고 너 자신을 나한테 어필해야 승진할때 유리하다 등 이상한 말로 기분 팍 상하게 하는 꼰대상사 난 그가 너무 싫다. 피할수 있으면 피하고 싶지만 어쩔수 없는 순간이 있다. 얼마...
생활/사건사고
alookso 투표
[투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정부의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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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진

답글: [투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정부의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나요?

네,일자리를 창출하는것은 국민을 위해 더 나아가서는 국가를 위해 해야할 정부의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이 살아갈수 있도록 돕는것이 정부가 할 일중의 하나 아닐까요?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