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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곡
천세곡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덜렁거리는 직원
실수투성이...
동보라미
동보라미
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이재경
이재경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수지
수지
글사랑이
얼룩커
블레이드
블레이드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