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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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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김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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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와 텃밭 가꾸기에 진심입니다.
올빼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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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진득하게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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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과 함께 공존을 모색합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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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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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연하일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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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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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미터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