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이번주 부터 아들에게 매주 용돈을 정액제로 200원(약 38000정도)씩 주기로 했다. 조건은 아껴써서 남는 돈으로는 뭘 하든지 물어보지 않을 것이고 대신 과소비를 했을 경우 용돈이 부족하더라도 용돈 달라는 말을 더이상 하지 않기였다. 정말로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매일 같이 학교에서 집에 올때면 택시를 타고 오던 아이가 걸어서 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운동삼아 학교에서 집에 올때면 걸어오라고 몇년을 말을 해도 듣지 않던 아이가 택시비를 아껴서 남는 돈으로 자기가 사고 싶은것을 사려고 걸어오기 시작했다. 사람은 억지로 되는것이 없고 뭐든 동기부여가 필요한것 같다. 정말로 큰 변화이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자주 이런저런 간식거리를 사먹던 아이가 그것도 절제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일요일 저녁에 38000원...
매일 같이 학교에서 집에 올때면 택시를 타고 오던 아이가 걸어서 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운동삼아 학교에서 집에 올때면 걸어오라고 몇년을 말을 해도 듣지 않던 아이가 택시비를 아껴서 남는 돈으로 자기가 사고 싶은것을 사려고 걸어오기 시작했다. 사람은 억지로 되는것이 없고 뭐든 동기부여가 필요한것 같다. 정말로 큰 변화이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자주 이런저런 간식거리를 사먹던 아이가 그것도 절제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일요일 저녁에 38000원...
@콩사탕나무 님, 6학년 6천, 4학년 4천 ㅎㅎ한 학년 올라갈때마다 천원씩 올려주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그런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용돈을 조금 올려주면 아이들이야 너무 좋아하겠죠 ^^ 우리집 아들도 먹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용돈을 주면 다 먹는데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액제로 해서 남긴 돈은 니돈이라고 했더니 아껴쓰네요~^^ 뭐든 내꺼가 되어야 아끼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콩사탕나무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HG(엄마) 님, 남기면 자기 돈이 된다고 하니 아껴쓰는것을 보고 어른도 아이들도 다 동기부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살구꽃 님, 통장님들의 견학은 어떻게 잘 마치셨나요 ^^ 얼룩소의 글쓰기 동기부여는 내가 좋아하는 얼룩커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소통하면서 쉬었다 가는 쉼터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오십견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저는 요즘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는데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
전 일주일 용돈으로 아들은 6학년이라 육천 원, 딸은 4학년이라 사천 원을 줍니다. ㅎㅎ
아들은 군것질을 좋아해 항상 모자르고(요즘 물가가 높으니 좀 올려줄까 싶어요;;) 딸은 돈이 남아 모으더라고요.^^ 뭘로 동기부여를 할까요? ^_^ ㅎㅎ
동기부여.
밑줄 쫙 긋고 갑니다 ^^
동기부여, 정말 중요하죠. 어른도 아이도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힘. 문득 얼룩소의 글쓰기 동기부여는 뭘까 궁금해집니다. 얼룩커에 따라 하늘과 땅 만큼의 포인트 차이도 있는데
말이죠. 다정하게 안부를 물어주는 얼룩커들의 글을 만나기 위해서 일 것 같아요, 저는.
동기부여, 정말 중요하죠. 어른도 아이도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힘. 문득 얼룩소의 글쓰기 동기부여는 뭘까 궁금해집니다. 얼룩커에 따라 하늘과 땅 만큼의 포인트 차이도 있는데
말이죠. 다정하게 안부를 물어주는 얼룩커들의 글을 만나기 위해서 일 것 같아요, 저는.
@콩사탕나무 님, 6학년 6천, 4학년 4천 ㅎㅎ한 학년 올라갈때마다 천원씩 올려주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그런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용돈을 조금 올려주면 아이들이야 너무 좋아하겠죠 ^^ 우리집 아들도 먹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용돈을 주면 다 먹는데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액제로 해서 남긴 돈은 니돈이라고 했더니 아껴쓰네요~^^ 뭐든 내꺼가 되어야 아끼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콩사탕나무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HG(엄마) 님, 남기면 자기 돈이 된다고 하니 아껴쓰는것을 보고 어른도 아이들도 다 동기부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살구꽃 님, 통장님들의 견학은 어떻게 잘 마치셨나요 ^^ 얼룩소의 글쓰기 동기부여는 내가 좋아하는 얼룩커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소통하면서 쉬었다 가는 쉼터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오십견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저는 요즘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는데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
동기부여.
밑줄 쫙 긋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