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체든 좋은 취지로 설립됩니다. 목적이 같은 사람들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모임을 결성하고 단체를 구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목적이 밥줄로 연계되면 점점 그 목적성을 잃게 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시지 않으면 밥줄이 끊어집니다. 일본 강제피해 관련 변호사들도 합의금 15%인가 각서 받았다고 하죠 환경단체들이 도룡농, 구럼바위 등등 하면서도 태양광으로 온 산을 헤집어도 아무말 안하죠 여가부도 여성들의 피해가 많아야 확장시킬 수 있기에 그런 행정을 만들어 내죠 온갖 국가적 재난 사태나 사건사고에 냄새 맡고 달려드는 각종 시민단체들 동물단체는 동물학대가 많아야 그것으로 감성팔이 하면서 후원을 받죠 모금은 딱 회계감사를 받지 않을 정도 금액으로 쪼개기 후원을 받는 것도 유사하죠 그렇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사건이 묻히고 돈 나올 구석이 없으면 조용히 사라집니다. 남의 아픈 기억을 팔아 자신의 밥줄로 연명하는 단체들... 그렇지 않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