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위한 기후·과학 정책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정부가 특히 관심을 쏟길 기대하는 기후, 과학 분야 정책을 현장 연구자와 함께 선정했다. 핵연료 재처리부터 기후변화 대응, 소수자 연구자 지원책까지 다양한 정책이 제안됐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최종 업데이트
2022/08/17
1. 반도체·원전…산업 기술 먼저 주목한 새 정부 윤신영 alookso 에디터
정부가 과학기술계를 바라보는 시선
2. 사용후핵연료 - 차오르는 똥통을 어찌할 것이냐 유인권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ESC 회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3. ‘승용차 길들이기’로 설계하는 이동의 미래 - 전현우(esculenta Sepia)(철도 연구자·ESC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 위원)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4. 기후위기, 담대한 전환이 필요한 때 - 조천호(경희사이버대 특임교수·전 국립기상과학원장·ESC 회원)
자연을 해치는 문명은 결국 인간을 해친다.
자연을 해치는 문명은 결국 인간을 해친다.
5. 기후위기 해결, 민주시민 교육이 먼저다 - 김추령(신도고등학교 교사·ESC회원)
기후위기 대응, 미래세대의 논쟁에서 시작돼야
기후위기 대응, 미래세대의 논쟁에서 시작돼야
6. 좁아진 과학자의 스펙트럼에 다양성을 더하다 - 윤정인(리윤바이오 개발이사·ESC 젠더다양성위원회 위원)
다양함을 가진 동료가 늘어나야 한다.
다양함을 가진 동료가 늘어나야 한다.
7. 소통하는 과학기술 정책 고민할 때 - 김마리(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부연구위원·ESC 회원)
일방적 거대담론 거버넌스, 그래서 어쩌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