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을 넘어서
표절 논란을 넘어서

유희열 표절 논란에 대한 관심이 식을 기미가 없다. 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그가 표절을 했는지 여부를 놓고 논박을 벌이며 단죄할지 말지를 결정하자는 태도로는 접근하지 않을 것이다. 우린 이 사안이 논란과 스캔들을 넘어서 보다 미래지향적인 논의로 나아가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보다 다층적이고 입체적인 시선이 필요하다. 이 초석을 놓기에 적합한 전문가 세 명을 섭외했다.

최종 업데이트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