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끼리를 비번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가족이라는게 같은 가구 사는 사람 한정한다고 하는데 결국 가족이 아닌 동거 하는 사람이 기준이 되버린거 같습니다.

뉴욕타임스(NYT)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일부 비밀번호 공유가 의심되는 사용자에게 '본인 확인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가 계정 소유자(결제수단을 등록한 사람)의 문자 메시지나 e-메일로 별도 코드를 전송해 본인 확인을 요청하면, 사용자가 이를 인증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3월에 이 정책이 실행되면 단기적으로는 가입자들이 많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주위에만 하더라고 공유해서 넷플릭스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습니다. 넷플릭스는 초기에 오히려 이러한 계정 공유를 장려했으므로 잘못된 행동도 아닙니다.

베이직 요금제 출시에 따라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