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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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날았다. 킥보드...
스쿨존 횡단보도 차선에서 진입하고 있는 킥보드와 역주행으로 내려 오고 있는 킥보드, 거기에 스쿨존으로 진입하고 있는 하얀색 승용차, 역주행하던 킥보드의 어린이가 진입하고 있는 승용차에 냅다 킥보드를 던져 버립니다. 이게 무슨 짓이야?  왜 이랬대?   야가 지금 미쳤구만!...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와이프에게 킥보드를 던진 어린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351224&code=61121111&sid1=soc&cp=nv2 지난 사건의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정말 위험한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가 하고 있는 짓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다행히 역주행을 하던 그 학생은 넘어지지도 않았고, 스쿨존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났기에 경찰에 신고를 하고 당시 CCTV도 확보가 되어있었기에 다행이었다고 합니다. ...
얼룩커
2022/08/08
답글: 날았다. 킥보드...
노동/인권/사회+1
저도 운전많이 하는 입장에서 다행히 겪어보진 않았지만 저한테 저런일이 생기면 정말 욕나올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초등학생이 자전거타고 확 나온적은 있었네요. 근데 거기는 구조상 멈추고 살피고 가야되는 곳이라 다행히 지나갔지만 엄청 놀랬었습니다. 운전자를 보호하는 법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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