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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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에 닿기를

아르테미스의 발사체 SLS, 그리고 경쟁자 스타십

에디터 노트
50년 만에 다시 시도되는 미국의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계획에는 또 하나의 주역이 있다. 바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새로 개발한 초대형 발사체 우주발사시스템(SLS)다. 2011년 퇴역한 우주왕복선 이후 NASA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발사체이기도 한 SLS는 과거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폴로 계획을 가능케 했던 기존 발사체를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받는다. 또 최근 저궤도 발사체 시장을 장악한 기업 스페이스X와의 경쟁 구도도 관심을 끈다. 한국이 독자 개발한 발사체 누리호 부품 제작에 참여한 기업의 엔지니어이자 과학책 ‘판타레이’의 저자 민태기 에스엔에이치 연구소장이 SLS의 공학적 의의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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