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5/08

날도 좋고 공기도 최고네요!^_^ 즐거운 여행하고 오셔요!!^_^

엄마 ·
2024/05/08

@진영 
이왕 가신김에 맛있는 여행 즐기고 오시길요.
제 몫까지 덤으로 ㅎㅎ
다리 불편한 사람은 사진이라도 기대해볼께요^^

진영 ·
2024/05/08

@살구꽃 
하면 또 하지요. 뭐.
 근데 너무 하기 싫다는 것.   즐겁게냐 억지로 냐. 그것이 늘 문제죠.
기차 안은 따뜻하네요.
바람이 너무 차서 기차 기다리며 햇볕에 서 있었다는...
기차는 잘 달리고 있습니다. 신록을 뚫고...

진영 ·
2024/05/08

@나철여 
 집을 비울 수 있어 감사한 머음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맑아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납니다. 
잘 댕겨 올게유~

진영 ·
2024/05/08

@청자몽 
아침에 해가 쨍해서 다시 부랴부랴 옷을 바꾸고... 아무도 안보지만 그래도 친구들 만나니 거지발싸개처럼 갈 수는 없고...  바람은 너무 차군요.
기차 탔습니다 ㅎㅎ

살구꽃 ·
2024/05/08

와, 반찬을 어찌 그렇게 뚝딱 만드시나요? 못하신다 하지만 지대로 금손이어요. 
9시 출발이면 지금쯤 맑은 날씨의 풍경을 감상하고 계시려나요? 친구를 만나기 전의 기쁘고 설레는 마음도 충분히 행복하더라구요. 많이 만끽하시길~ .
사흘내내 장마처럼 온 비가 오늘 어찌나 화창한지 옥상에 빨래를 널면서 
새삼 날씨가 인생같다는 생각이 ㅋ. 그래서 즐겁게 더 기쁘게 어떤 날이든지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해발 700미터에서 하신하신 홀가분함이 전해집니다. 싱그러운 장미향처럼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유. :)

청자몽 ·
2024/05/08

기분 좋게 서늘한, 진짜 날씨 좋은 5월 아침이에요.
주말에 비오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진다네요.

일교차가 진짜 심합니다.
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음식 다 해놓으시고b 

나철여 ·
2024/05/08

여자들은 니가도 일이고 있어도 일...ㅋ
그래도 남푠께서 건강하시니 집일에서 떠나 쬐끔은 편한...
도깨비방망이로 휘릭 준비해놓고 친구들과 딸네들 만나는 진영님 뭘 입어도, 잠 좀 못자도 행복한 시간...👍
아주 많이 부럽부럽습니다~~~^&^

·
2024/05/08

해외 여행을 가면 늘 함께 가는 지인이 있었습니다. 지인이 준비를 잘해 제가 좀 편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따라가지만 않고 여행계획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보탭니다. 지인이 외국에서 사람들에게 말을 잘 못 붙이는 성격이라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말을 붙이고 친구를 만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