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2
선오님 반갑습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속담 실감이 나네요.
길을 가다 보면 아이들이 울며 엄마를 따라가는데 무심하게 반응도 없이 가는 엄마를 보면 나도모르게 아에게 다가가 이쁜도련님 왜 우실까요?
말을 건네면 아이가 잠깐 울음을 멈춘다.그리고 엄마도 무심히 가다가 뒤돌아 본다. 그렇게 잠깐의 쉼을 나누다 보면 아이도 엄마도 마음들이 풀려 서로 토닥이며 가는 모습 볼 때면 안스럽고 사랑스럽게 보이더군요.
우리 모두 아이들의 울움과 까르르 웃는 웃음도 사랑으로 바라보며 함께 키우는 그런 가정,마을,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속담 실감이 나네요.
길을 가다 보면 아이들이 울며 엄마를 따라가는데 무심하게 반응도 없이 가는 엄마를 보면 나도모르게 아에게 다가가 이쁜도련님 왜 우실까요?
말을 건네면 아이가 잠깐 울음을 멈춘다.그리고 엄마도 무심히 가다가 뒤돌아 본다. 그렇게 잠깐의 쉼을 나누다 보면 아이도 엄마도 마음들이 풀려 서로 토닥이며 가는 모습 볼 때면 안스럽고 사랑스럽게 보이더군요.
우리 모두 아이들의 울움과 까르르 웃는 웃음도 사랑으로 바라보며 함께 키우는 그런 가정,마을,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작은, 토닥임이 참 필요한 사회 같습니다.
그런 작은, 토닥임이 참 필요한 사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