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사 보았어요. 사실 저는 길고양이한테는 그저 관심이 없는 1인이었는데 아이가 하도 부탁을 해서 몇개월 길냥이 간식을 챙겨 줬었어요. 그렇게 주는 것이 길고양이를 위한 일이 아니라는 조언을 듣고 지금은 주지 못하고 있지만요. 그저 스스로 잘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만 쓰며 살아갑니다.
저같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저렇게 굳이 학대행위를 하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저 애초로운 생명일 뿐입니다.
도와주지 않을거라면 괴롭히지라도 말지...
마음이 아프네요.
저같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저렇게 굳이 학대행위를 하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저 애초로운 생명일 뿐입니다.
도와주지 않을거라면 괴롭히지라도 말지...
마음이 아프네요.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저도 제가 평생을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 아직 길거리의 동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지는 못해요.
하지만 적어도 피해는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길거리를 떠도는 동물이라고 막대해도 되는건 아닌데 말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