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제이 · 집에서 일합니다
2022/03/20
저도 기사 보았어요. 사실 저는 길고양이한테는 그저 관심이 없는 1인이었는데 아이가 하도 부탁을 해서 몇개월 길냥이 간식을 챙겨 줬었어요. 그렇게 주는 것이 길고양이를 위한 일이 아니라는 조언을 듣고 지금은 주지 못하고 있지만요. 그저 스스로 잘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만 쓰며 살아갑니다.
저같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저렇게 굳이 학대행위를 하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저 애초로운 생명일 뿐입니다. 
도와주지 않을거라면 괴롭히지라도 말지...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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