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도 당했던 그 일, 샘 알트만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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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22
☞ '챗GPT 아버지' 샘 알트만, 창업한 오픈AI서 쫓겨나 MS行
☞ 투자자•직원들 "알트만 원복시켜라" 거센 압력
☞ 이사진과 AI개발 속도이견.. 알트만 걍고 對 이사진 워워
☞ MS 알트만 합류에 주가 사상 최고치 갈아치위
☞ 배후에 엔비디아 개입설 루머 돌기도
☞ 알트만, 잡스의 권토중래 사례 정면교사 삼아야
[사진=TV조선]
세계에 인공지능 열풍을 불러온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만 오픈 AI CEO가 자신이 창업한 회사 에서 쫓겨나 돌연 마이크로소프트로 합류하겠단 의사를 밝혀 IT업계에 커다란 파문이 일고 있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겪었던 와신상담(臥薪嘗膽) 사례를 알트만이 똑같이 전철을 밟고 있는 셈이다. 최근 사흘동안 샘 알트만의 거취를 두고, 회사에서 쫓겨났다는 등 별별 말들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지금도 그 배경을 놓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인공지능 개발회사 '오픈 AI'를 이끌며 지난해 챗GPT를 세상에 데뷰시켜 일약 세기적 스타덤에 오른 샘 알트만은 IT업계의 랜드마크를 뛰어넘어 월드마크 인사다. 얼마전 방한해 초중량급 존재감과 숱한 화제를 피우며 한국 IT업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샘 알트만 녹취다. "저는 (인공지능이) 또 다른 측면에서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금의 직업들도 발전시킬 거라고 믿습니다." 이랬던 그가 졸지에 최고경영자에서 쫓겨나  '손님' Guest이라 적힌 출입증을 목에 걸고 있는 처지로 급전직하(急轉直下)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지난  17일 CEO에서 해고 되면서 방문자용 출입증을 발급 받은 것이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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