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사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뜬금없는 뉴스가 우리의 관심 방향을 바꾸고 있었다
윤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격방문 관련 뉴스였다
내용을 살펴 보면서 아무리 대통령 눈에 들게 하려고 한다고 해도 지나치다는 생각이 넘친다

2.000조의 경제 효과 운운하면서 대통령의 행보에 찬양을 보내는 언론을 보고 례자니
김일성 부자를 찬양하는 무리들이 떠오를 정도였다
근거도 없는 2,000조 경제 효과였다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밝힌 공식적인 재건 규모는 800조이며
EU에서 예상하는 규모 또한 조금 더해서 1,200조 정도의 규모이다
2,000조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무리들의 논리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미쳐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제 효과 또한 미미 할 것이고 기대치 또한 매우 낮게 평가하고 있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