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오웬스의 '블랙아웃' 을 읽다.
2024/05/23
캔디스 오웬스의 저서 '블랙아웃 (Blackout)'은 보수주의적 시각을 통해 미국 사회의 여러 측면을 재조명 하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책입니다. 이글은 그녀가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과 그녀의 관점이 무엇때문에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보수와 진보를 짧게 비교하면서, 오웬스의 주장이 한국 사회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1. 캔디스 오웬스는 누구인가?
1. 캔디스 오웬스는 누구인가?
캔디스 오웬스는 미국의 보수주의 정치 평론가로, 주로 흑인 사회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미국 여성입니다. 그녀는 블랙 라이브 매터운동*에 대해 비판적이며, 보수주의와 공화당의 가치관을 지지하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Black Lives Matter(블랙 라이브스 매터, BLM)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경찰의 잔인함에 따른 사고에 대항하는 비폭력 내지 폭력적 시민불복종을 옹호하는 조직화된 움직임을 말한다.
2. 블랙 아웃 주요 내용
가. 자유와 책임의 중요성
오웬스는 책에서 개인의 '자유'와 '책임' 을 강조합니다. 그녀는 흑인 사회가 '피해자 의식에서 벗어나' 자립할 필요...
@서형우 감사합니다 ^^
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보수주의자가 얼룩소에 오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사실은 모두의 책임 의식과 약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은 모두 함께 가야 하는 문제인데, 정치적 양당 구조가 양자택일의 문제로 만들어진 것 같아 안타까운 측면이 있습니다.
저는 사회구조적 차원의 연구를 많이 접하는지라, 그러한 관점 위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얼룩소에서 같이 교류했으면 싶습니다!
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보수주의자가 얼룩소에 오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사실은 모두의 책임 의식과 약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은 모두 함께 가야 하는 문제인데, 정치적 양당 구조가 양자택일의 문제로 만들어진 것 같아 안타까운 측면이 있습니다.
저는 사회구조적 차원의 연구를 많이 접하는지라, 그러한 관점 위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얼룩소에서 같이 교류했으면 싶습니다!
@서형우 감사합니다 ^^